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2011521504484becd74a0af_1&md=20210201161727_R

여기서 TSMC 보다 더 수율좋게 물량을 뽑아낼수 있다면

이미 10나노 이하 공정에서 6대 4점유율이고.. 3나노 부터는 기술 역전임..  중요한것은 점유율이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삼성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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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nvidia에서 모든물량을 삼성한테 주겟습니까

바로 수율이 좋아서 그래요

잰슨황이 인터뷰에서 아주 만족감을 나타내고 잇고 수율이 아주 좋타고 하네요

거기에다가 예상스펙보다 클럭이 너무 잘나와서 30시리즈를 지금 클럭낮춰서 새부로 나눠서 출시해서 팔아먹죠
옛날 20시리즈 보면 100만원 다 넘어가는데 30시리즈는 그렇게 안가죠

이게다 수율때문이라고 그러더군요

amd 지금 gpu 수율 안나와 거기에다가 클럭도 잘안나와 제품 지금 nvidia30시리지에 완전 발리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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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나노+가 10나노 가격하고 큰차이가 없고 TSMC 7나노에 비해 수율도 엄청 좋습니다.
(물론 성능은 10나노보단 좋고 7나노보다 안좋음) 그래서 2000번대 그래픽카드가 12나노에서, 엔디비아가 삼성 8나노 가면서 3000번대 그래픽카드가 성능대비 출시가를 많이 낮추는데 일조했죠.

그만큼 수율이 높아 생산량에서도 TSMC 보다 물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저수율인데 불량률이 적어 개당단가 가격으로는 우월하죠.

삼성이 8나노로 재미봐서 똑같은 식으로 4나노 공정 가면서 하프노드가 아니라 풀노드로 결정했죠.

TSMC 수율이 안좋아서 2080 불량품 모아서 2060 슈퍼 나올정도로 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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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TSMC가 풀캐파로 꼼짝 못하니

AMD가 삼성과 GPU 계약도 맺었겠다 이 기회에 살려달라고 비는거겠죠.

올해 반도체 위탁생산은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어차피 7나노 이하 미세공정은 세계에서 TSMC하고 삼성 둘 밖에 없음.

요즘 같이 파운드리 사업이 활황일 때, 두 기업 모두 윈윈이기는 함.

다만 앞으로 3나노에서 갈릴 것 같음.

TSMC은 기존에 사용하던 핀펫으로 계속. 삼성은 GAA로 적용할 거라고 하던데.... 기존의 핀펫은 3나노에서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알려져있다는 거... 3나노 미세공정에서 원하는 성능을 뽑아내려면 핏펫으론 안되고 GAA로 가야하는데, 문제는 GAA가 삼성 특허임. TSMC가 삼성에게 특허료를 지불하고 쓸지.. 아니, 삼성이 라이센스를 허락할지도 알 수 없는 노릇이고...

하여간 내년, 후년쯤 열릴 3나노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임.

MBCFET (나노시트) 에서 GAA 구조가 삼성 특허, TSMC는 다른 구조의 MBCFET를 특허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노시트 구조는 크게 3가지가 있어요.
그중 하나를 쓰는거지요.
AMD는 인텔과 엔비디아가 꽁꽁 묶어놔서 삼성 파운드리가 수주를 받아줄지가 관건입니다.
GPU, APU는 인텔, 엔비디아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카테고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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