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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4 22:05
[기타경제] 日 도도부현별 소득현황 (명목기준) (2017년)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089  

<일본 도도부현별 소득 현황> (명목기준) (2017년) 

https://ja.wikipedia.org/wiki/%E7%9C%8C%E6%B0%91%E7%B5%8C%E6%B8%88%E8%A8%88%E7%AE%97





* 엔-달러 환율 기준 (2021년 2월 4일 100엔/0.95 달러 기준)
 
* 참고 (대한민국 1인당GDP - 3만 1617 달러) (일본 1인당GDP - 3만 8399 달러) (2017년 명목기준) (IMF)





1. 도쿄도 (542만 7천엔) (5만 1654 달러) 
2. 아이치현 (368만 5천엔) (3만 5074 달러) 
3. 도치기현 (341만 3천엔) (3만 2485 달러) 
4. 시즈오카현 (338만 8천엔) (3만 2247 달러) 
5. 군마현 (332만 5천엔) (3만 1647 달러) 
6. 도야마현 (331만 9천엔) (3만 1590 달러) 
7. 이바라키현 (330만 6천엔) (3만 1466 달러) 
8. 시가현 (329만엔) (3만 1314 달러) 
9. 후쿠이현 (326만 5천엔) (3만 1076 달러) 
10. 야마구치현 (325만 8천엔) (3만 1010 달러) 
11. 가나가와현 (322만 7천엔) (3만 714 달러) 
12. 치바현 (319만 3천엔) (3만 391 달러) 
13. 오사카부 (318만 3천엔) (3만 296 달러) 
14. 히로시마현 (316만 7천엔) (3만 143 달러) 

------------------------------------------- 1인당 현민소득 3만달러 이상 

15. 미에현 (311만 1천엔) (2만 9610 달러) 
16. 도쿠시마현 (309만 1천엔) (2만 9420 달러) 
17. 사이타마현 (306만 7천엔) (2만 9192 달러) 
18. 교토부 (301만 8천엔) (2만 8725 달러) 
19. 카가와현 (301만 8천엔) (2만 8725 달러) 
20. 야마나시현 (297만 3천엔) (2만 8297 달러) 
21. 후쿠시마현 (297만 1천엔) (2만 8278 달러) 
22. 효고현 (296만 6천엔) (2만 8230 달러) 
23. 이시카와현 (296만 2천엔) (2만 8192 달러) 
24. 미야기현 (294만 4천엔) (2만 8021 달러) 
25. 나가노현 (294만엔) (2만 7983 달러) 
26. 야마가타현 (292만 3천엔) (2만 7821 달러) 
27. 후쿠오카현 (288만 8천엔) (2만 7488 달러) 
28. 니가타현 (287만 3천엔) (2만 7345 달러) 
29. 기후현 (284만 9천엔) (2만 7117 달러) 
30. 오카야마현 (283만 9천엔) (2만 7021 달러) 
31. 와카야마현 (279만 7천엔) (2만 6622 달러) 
32. 이와테현 (277만 2천엔) (2만 6384 달러)
33. 에히메현 (274만 1천엔) (2만 6089 달러) 
34. 오이타현 (271만엔) (2만 5794 달러) 
35. 아키타현 (269만 9천엔) (2만 5689 달러)
36. 홋카이도 (268만 2천엔) (2만 5527 달러)
37. 고치현 (265만엔) (2만 5223 달러)
38. 사가현 (263만엔) (2만 5032 달러) 
39. 구마모토현 (261만 3천엔) (2만 4870 달러)
40. 나라현 (260만엔) (2만 4747 달러) 
41. 나가사키현 (257만 1천엔) (2만 4471 달러) 
42. 시마네현 (255만 3천엔) (2만 4299 달러)
43. 가고시마현 (249만 2천엔) (2만 3719 달러) 
44. 아오모리현 (249만엔) (2만 3700 달러) 
45. 미야자키현 (248만 7천엔) (2만 3671 달러) 
46. 돗토리현 (248만 5천엔) (2만 3652 달러) 
47. 오키나와현 (234만 9천엔) (2만 2358 달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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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 21-02-04 22:17
   
2. 아이치현 (368만 5천엔) (3만 5074 달러)  - 나고야
11. 가나가와현 (322만 7천엔) (3만 714 달러)  - 요코하마
13. 오사카부 (318만 3천엔) (3만 296 달러) - 오사카
18. 교토부 (301만 8천엔) (2만 8725 달러) - 교토
22. 효고현 (296만 6천엔) (2만 8230 달러) - 고베
27. 후쿠오카현 (288만 8천엔) (2만 7488 달러) - 후쿠오카

대충 도쿄를 제외한 일본의 번화한 곳은, 큰 도시가 있는 위 지방자치단체들인줄 알았는데, 별로 순위들이 신통하지 않네요.

그냥 도쿄(5만1천달러대) - 나머지(3만5천달러 이하), 이렇게 두 단계로 보는 게 맞겠습니다.
     
스크레치 21-02-04 22:20
   
우리도 경기도보다 충청남도, 전라남도 등이 더 1인당 지역소득은 더 높으니까요...

(느낌은 서울, 경기도가 더 높을듯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아이치현이 높은건 거기에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공장 등이 꽤나 몰려있기 때문일겁니다.
개구신 21-02-04 22:17
   
기업 본사 소재지에 그룹 전체 생산이 통계로 잡히다보니, 이런 통계는 우리나라 조선경기 잘나갈때 울산이 짱먹던 자료랑 다를게 없어요. 사실 의미없는 통계.
     
스크레치 21-02-04 22:20
   
그럼 국가 1인당GDP도 의미는 없습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일뿐이니까요
          
개구신 21-02-04 22:25
   
국가간 인적 물적 금적 이동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기록에 남으니 의미가 있죠.

지자체간 인적 물적 금적 이동이 아무런 통제 없이 진행되고 거기에 생산집계는 다른 도시에서 잡혀버리는 상황과 비교할게 아니죠;
               
스크레치 21-02-04 22:28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가별 통계청이 매년 할일없어서 이런 통계자료를 내고 있는게 아니니 말입니다.

(지역내총생산 GRDP 자료)



PPP 통계 올리면 PPP는 의미없다.

어떤 통계 올리면 그건 뭐라서 의미없다.

여기서 하도 뭐라 난리치는걸 수없이 경험해봤던지라

의미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각자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수많은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공간에서

제가 모든 개인을 다 만족시키거나 이해시킬수 있을거라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구신 21-02-05 01:55
   
설명을 하자면,

서울은 대기업 대부분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기업의 사업장은 대부분 지방에 위치하고 있죠.
그리고 협력업체들도 죄 지방 사업장 주변에 자체 사업장을 마련해놓고 있는데, 이 마저도 본사는 상당수 서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실제 재화의 생산은 대부분 지방에서 하고 있다는 말인데,
이 생산이 통계에 잡히는 지역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이라는거죠.

심지어, 지방에 건설되는 설비공사의 경우 한 회사가 조 단위의 대규모 투자를 함에도, 이 투자가 현지 지방에 잡히는 지표는 공사 그 자체일 뿐이며, 실제 투자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비구매의 경우 본사를 통해 서울로 잡히게 됩니다.

수출은 또 어떠한가요?
생산은 죄 지방에서 해서 바로 인천항이든 부산항이든 가서 선적하여 내보내는데,
이 수출 관련된 집계는 제품이 아예 거치지도 않은 서울에서 집계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그저 땅 위에 줄 그어 만든 지자체간 권역을 나누어 신고된 생산액을 통계로 잡아 나온게 본문의 통계와 같은 것입니다.
저런 통계가 쓰이는 것은,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할때 그 데이터가 영향을 주는 다양한 결과 중 하나로 사용하게 됩니다. 저 자체로는 무언가를 설명하는게 불가능하죠.

그런데, 이런 통계를 익숙한 GDP로 잘못 이해하고는, 어디가 더 잘산다 라는 식으로 이해하는게 매우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누굴 만족시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이고 금융적 제한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지자체간의 경계라는 절대적인 한계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공공칠빵 21-02-05 03:46
   
공감합니다. 저걸로 소득격차를 나누기엔 한계가 있죠
개구신 21-02-04 22:23
   
이런 자료를 보고 알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요.

우리의 예를 들어봐도,
대구광역시 1인당생산액이 광역시 중 꼴찌인데,
실제 주변 경산, 구미지역에 존재하는 공단과 연계된 도시이며 수십만명이 통근으로 경계를 넘나들잖아요.
주변 지역에서 대구로 소비하러 드나들기도 하고요.
거기에 더해 소비도시의 경우 자영업자들의 탈세행위 때문에 생산액이 제대로 잡히지도 않아요.
이런 경우 당연하게도 도시 생산액이 낮게 집계되고 통계로 나오거든요.
여기에 더해 대기업의 현지 생산공장과 서비스점의 생산도 전부 본사로 잡혀 다른도시에 집계되죠.

이 자료만으로는 실로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이 자료가 유의미 해지려면, 이에 뒤따르는 방대한 자료가 있어야 해요. 그렇게 쓰이고 있기도 하고요...
     
스크레치 21-02-04 22:24
   
님께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대한 자료는 직접 찾아서 확인해보시기 바라구요


자료에 대한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시면 되는것이니...
개구신 21-02-04 22:29
   
많은 소식 전해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지자체 권역별로 묶은 생산액통계는 사실 이런 게시판에서는 많은 오해를 가져올 수 있어 댓글 달았습니다.
국가 총생산이 가지는 의미가 잘 알려져있다보니, 지자체 권역별 생산액도 생산=소비=소득으로 오해하여 동일하게 이해하고 어디가 더 잘산다 라는 식으로 이해하는 상황을 막고자 했습니다.
지역생산은 생산과 소비, 소득이 완전히 달라요. 이걸 소득으로 이해하는건 매우 큰 오류를 가져와요.
아차산의별 21-02-05 00:26
   
일본측 자료가 이상하네요
전체 일인담소득은 39.000불인데

도쿄 한곳만  51,000불이고
나머지는  평균이하인데
어떻게
전체 평균이 39,000불이 나올까요 ?
     
서실 21-02-05 00:43
   
도쿄도 인구가 3700만 정도 되는군요......도쿄시만으로는 1400만 정도인데 행정구역상 도쿄도는 더 큰 듯.
          
바나냐 21-02-05 12:36
   
도쿄가 전세계 gdp 1위군요.. 자료찾아보니 아시아국가들이 도시의 집중도가 엄청 높네요 특히 동아시아
               
유기화학 21-03-31 01:19
   
22
래드 21-02-05 09:35
   
도쿄 빼면 뭐.... 뭐지????
     
유기화학 21-03-31 01:19
   
222
혜성나라 21-02-05 09:39
   
IMF 자료를 보면 2020년 일본 빈곤율(하루1끼) 인구가 9.2%로 선진국 꼴찌수준입니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은 3.3%로 전세계 선진국중 4번째로 좋와요 실상 공동1위 수준~
     
유기화학 21-03-31 01:19
   
2222
바나냐 21-02-05 12:28
   
사실 부산이 뒤에서 손가락안에 든다는건 말이 안되죠.. 부산에 부자들 엄청 많이 사는데.. 잘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뒤에서 세손가락? 그럼 빈민이 얼마나 많다는건가 의문이였는데 개구신님 이야기 듣고나니 이해가 좀 되네요
     
스크레치 21-02-05 13:29
   
그런 얘기라면

대한민국에 부자들 그리 많이 사는데

3만불대 국민소득도 납득은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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