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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8 13:30
[잡담] 원숭이 두창은 팬데믹으로 안가려나 보네요.
 글쓴이 : 진실게임
조회 : 1,630  

미코바이오매드 폭등 후 폭락 중...
아무 뉴스도 없으니 구체적으로 왜 떨어지는지는 모르지만, 애초에 개폭등한 게 무리였던 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앞에서 코로나 경험 때문에 폭등도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지만...
팬데믹 경험하기 전이였다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주제도 아니었다는...

제2의 코로나 사태로 가는 게 맞다면 여기서 눌림목 잡고 오르겠지만 그냥 쭉 빠지고 말 가능성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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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2-06-28 14:55
   
팬데믹 까지는 가지 않아도 더 두고 보아야 합니다.
영국에서 첫 환자가 확인된 후  한달 조금 넘게 지났는데
이미 모든 대륙에 전세계 국가 절반 정도에 골고루 퍼졌고
비교적 진단 능력이 잘된 유럽이나 미국에서 집중적으로 환자가
나오는 걸로 봐서 아프리카 남미 인도 중국 도 많이 번져 있을 가능성이 높죠.

현재는 5천명 정도가 진단되었지만 현 40대와 그 이하 세대들은 외국에서도
대부분 면역이 없으니 1950년대 천연두 처럼 전세계에서 합계 연간 환자가
수십만명 정도는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생 환자가 천명 이상 사망자가 10명 이상 나오면
의사나 해외여행자 집단생활 집단 등 고위험군들를 대상으로
보관중인 천연두 백신을 쓰는 게 좋다고 보이네요.
엠비 22-06-28 15:45
   
코로나보면 모르는겁니다.

코로나도 초기엔 별로 크게 생각안하고 진행됐다 선형이 아니라 급격한 전염율에 의해 지정됐죠.

두창이야 풍토병으로 이미 알려져 있어서 관련 치료제들이 있다하지만
중요한건 변이에요. 그리고 유럽에 도착했기에 속도가 빨라질꺼 같다는 생각이고요.

코로나랑 다르게 걱정인건 아이들에게 치명적이라는거죠.

미코바이오도 실망매물 던지는거지만 who에서 위험성에 대해 다시 회의가 열리기만 한다면
siga부터 시작해서 미코도 다시 오를꺼 같아요.


저는 원두창은 안 샀습니다. 모르는거에 넣고싶지 않음
     
archwave 22-06-28 16:21
   
두창은 애초에 변이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종류입니다.
          
엠비 22-06-28 19:55
   
무슨 소리에요? 원숭이 두창 변이 때문에 지금 긴장상태인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전파된것도 변이입니다. 무슨 변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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