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 015/0004461958

중국에서 스카웃한 한국 인력 대하는 방법 (실제 중국에서 사업하는 분들 얘기)
  - 1-2년 기술 빼낼때까지는 계약대로 급여 지급함
  - 조선족 / 중국인 등이 기술이 완전히 습득되었다 싶으면 급여를 반만 주거나 안줌
  --> 소송들어가야 함. 그런데 소송들어가려면
  1) 소송 금액의 2배를 법원에 예치해야 됨(손해본사람이 소송을 하는데도 예치해야 됨)
      예를 들어 1억원 연봉이라고 하면, 밀린 급여액이 2천만원인경우에 4천만원을 예치해야 소송 들어갈 수 있음 --> 이미 돈이 없음
  2) 소송 들어가게 되면, 회사에서는 해당 직원에 대하여 급여지급 정지를 신청함
      --> 다른 곳에 취업도 안되고 무소득인 상태에서 소송진행하게 됨
  3) 소송의 기간은 3년 정도 길게 끔
      --> 이미 개인은 파산됨

따라서 계약서는 계약서 일뿐. 돈을 안주면 받아낼 방법이 거의 전무함.

그래서 빈털털이로 낙동강 오리알 된 한국인들 부지기수.

저짓도 처음에나 혹해서가지 전에 인력 빼갓다가 몇개월 굴려먹고 짜른거 소문다났는데
저기가는놈은 ㅂㅅ인증이지.

222.. 그러게요

333333

444..

22

222

토사구팽은 멈추지않는다..

22222

기술유출한다면 전재산 몰수에 영구입국금지시키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
그냥 단순이직은 막을수 없지만 그거야 뭐 토사구팽당하고 다시 국내로 와도 업계에서 안받아주면 끝

삼성같은 데는

이미 직원을 먼저 자르기 때문에 삼성다니다가 어디 다른 곳 취업이 쉽지 않음.
(삼성 직원은 안나가려하기 때문에 잘리는 인원은 대부분 부장급)

결국 마지막 땡겨보고자 중국업체 취업하는 경우가 많음.

22

중국에서 계약은 몇 년짜리로 해놓고,
몇 개월 동안 기술 쫙 뽑아 먹고
더 나올게 없다 싶으면 그냥 짜름.
그 이후 한국으로 유턴해서 유사 업종에 취직할려고 하는데
이미 그 바닥에서는 소문이 나서 취직도 못함.

222

맞음...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로
몇년전 조선업도 계약은 몇년이지만 기술 몇개월만에 뽑아먹고 나가게 만든다고...

22

1억? 월1억 말하는 건가...?

6개월만에 짤릴지 1년만에 짤릴지 모르는데 연봉1억에 갈리는 없을거 같은데...

2222

나같으면 게기면서 쪼금쪼금씩 길~~~~~~~~~~~~~~게 해주면서 12억만들고 자진퇴사 하면서

그회사 중요한 정보 usb에 담아서 역유출로 나옴 ㅎㅎ

몇년전 한창 붐 일었을때 다들 그런 생각으로 갔었어요. 아는 선배형도 그런식으로..ㅎㅎㅎ
근데 일단 계약하면 몇달안에 뭔가 보여줘야지 안그럼 엄청 압박들어온답니다..
대놓고 뭔가 보여주지않으면 너 한국으로 돈한푼 못받고 쫒겨나게 될거라고 면전에다 얘기한데요. 그 형 중국에서 최소 5년 버티면서 뽑아먹을 생각으로 갔는데 갑자기 돈한푼 못받고 역으로 협박까지 받아서.. 뭔가 더이상 뽑아먹을 기술 없으면 다른 후배들이라도 엮어서 데려오라고 한데요.ㅋ 그런식으로 다시 한국 기술자빼가는 브로커가 된다고...
8개월만에 중국기업에서 받은거 다 토해내고 역으로 자기돈 좀 까먹고 겨우 비행기값만 친척한테 빌려서 들어와서 지금 횟집하는데 이번엔 코로나땜에 또 망하게 생겼네요...

ㅋㅋ..

세상이 그리 만만하던가요

님 아이디대로 라면 못합니다 그렇게 ㅎㅎㅎㅎㅎㅎㅎㅎ

ㄷㄷㄷ

그쪽 계열 사람들 말로는 중국 경력 있으면 거의 국내 취업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예 동종업계는 취업 못한답니다... 알게모르게 족보?같은데 돈데요..

222

토사구팽 당한다. 한국기술자들아, 매국노 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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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기술빼먹고 버리는거 이미 수년전에 다 소문났죠~~
진짜 실력자들은 이제는 안가죠~~~

222

lg는 연봉이 짜서 유혹이 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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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마는건 개인 이직의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할 거리는 아닌데,
1억으로는 안가고.. 근로자에게 996 이상을 요구하는 중국은 기업문화나 근로환경이 한국 80년대보다 못하기 때문에 사실 비추죠.

222

한국의 엔지니어는 끗빨은 없고 졸라게 연구/개발/충성하다가 정년퇴직 보장도 없으니...
회사 잘 될 때는 회사가 스스로 보너스 더 주는것도 아니면서 불황이나 어려울때는 사람부터
짜르는데, 어차피 개인의 인생을 회사가 보장해 주는것도 아니면 본인이 판단해서 가던말던
책임지면 되는거죠.

22

어이가 없는게 버려질 거 알면서도 간다고 함 ;

ㅠㅠ

1억? 연봉은 아닐테고 월급인가 ㄷㄷ

22

착짱쪽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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