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20701029700003?input=1195m

특히 원유, 가스 등 에너지 수입액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400억달러 이상 증가한 879억달러로 집계돼 무역적자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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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가스 가격이 작년과 같았지만 300 억달러 흑자 났을거란 얘기.

반도체·석유제품 빼면 상반기수출 '제자리'
상반기 최대 실적 냈지만 반도체 제외땐 증가율 0.1%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07/413664/

그럼 반도체 석유제품 빼면 무역수지 얼마에요?
계산 잘하시니 계산좀 해주세요

혼자 타임머신 타신건가요 ?

왜 2018 년 기사를 들고 오신건가요 ?

적자 난거면 난거지 뭔놈의 나지도 않은 흑자를 낫을거라니??

300억 달러가 우습나보네 ㅋㅋ 역대것 그정도로 흑자났던 적 없다. 말같잖은 소리 하지 말길.  무역통계만 봐도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수 있는 부분.

하다하다 안올랐으면 300억 달러 흑자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보네

평소 관심없었으면 그냥 계속 관심 가지지 마세요.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35

상반기 또는 하반기 무역수지 집계중 400 억달라 넘었던 때를 나열합니다.
( 2012 년부터 지금까지중에서 )

무역수지 가장 좋았던 때가 2017 년 하반기 503 억달라 흑자
그 다음 2016 년 상반기 482 억달라 흑자
그 다음 2015 년 상반기 462 억달라 흑자
그 다음 2017 년 상반기 449 억달라 흑자
그 다음 2015 년 하반기 440 억달라 흑자
그 다음 2016 년 하반기 414 억달라 흑자

2 찍은 거 사과는 않고 변명만 18 지겹다 진짜

뭘 변명 ? 웃기는 사람이네. 내가 누구 찍었을지 아주 관심법 작렬이네요.

2 찍든 안 찍든 그것과 이 사안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
윤석열 때문에 적자 났다고 하고 싶으신건가 ? 말도 안 되는 소리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윤석열이 대통령된 것과는 거의 아무 관계도 없는 사안에서까지 2 찍었니 아니니.. 정치병도 이 정도면 중증.

윤석열이 대체 얼마나 막강한 네가티브 파워를 지녔길래 2022 년 상반기 실적을 순식간에 꼴아박게 만들었다는 얘기인지 이해가 안 가네.

오히려 위에 내가 말한 것은 문재인 쉴드쳐주는 셈인데요 ?
유가 상승 때문에 꼴아박은 것이란 말이 윤석열 쉴드로 들리는건가 ? 참 신기하다.

경제가 꼴아박는 급박한 상황인데 그래서 현정부 대응 정책이 뭔가요?

전쟁하는데 갑자기 전략과 전술과 작계가 사라지고 군통수권자의 지시가 없으면 얼마만큼의 네거티브 파워를 낼까요?

네 그냥 해보나 마나 한 전쟁이고 승기 잡은 군대도 바로 패전하겠죠? 경제도 같음.

달러 패권과 세계 최대 시장을 가진 미국도 발언 하나 하나에 신중하고 타이밍 맞춰 양적완화와 긴축 미친듯이 하고 긴장하며 부양책과 자금 지원해 가며 처절한 노력을 해서 경제를 유지하는데, 한국은 가만히 멍때리고 있으면 한입거리임.

원유 들여온 것을 가공해서 석유화학제품 수출한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유가 상승이 없었다면 300 억달라 흑자일거라는 것은 이걸 생각 안 한거고, 대충 200 억달라 흑자였을려나..

경제 용어 중에 대충이라는 단어가 있나 ??

주요국 생산자 물가 지수만 오른게 아니에요. 소비자 물가지수도 다 올랐음.

무슨 말이냐면 국제분업에서 중간제 원자재 가격만 오른게 아니라 수출 금액도 올랐다는 겁니다. 님 전제는 생산자 물가지수만 오르고 소비자 물가지수 안올라야 성립하는 거예요.

경제가지고 행복회로 돌리지 말고 지표 가지고 얘기를 하세요. 역사에도 만일이 없고 경제에도 만일은 없어요.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지. 마치 원가만 오르고 단가는 안 오른 것처럼 호도하면 안되죠.

경제에 지나간 과정은 필요없습니다. 단지 참고 자료용으로만 사용될뿐. 그렇게 따지면, 다른곳에도 적용되버립니다. 그리고 반대로 적용될수도 있습니다. 왜 대응을 하지않았냐고 말입니다.

러시아랑 친하게 지내서 유가랑 가스값 좀 내리자.
유럽도 많이 사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