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53538?sid=101

다 좋은데,

아직 베터리시장이 워낙 작은 상황에서 너무 앞서서 축포 터트리는건 아닌가 싶다.

지금 베터리시장은 태동하는 단계고,
당연하게도, 앞으로가 훨씬 중요함.
반도체의 사례를 보면 선발주자들이 꿀을 빨지 못했었음.
제대로 꿀을 빤건, 기술 후발주자이면서 가격경쟁력으로 승부를 본 삼성이었음. 이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기술마저도 앞서게 된 것이고.
이걸 알기에 한중일 3국 모두 규모의 경제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기술까지도 투자하고 있는데,
시장규모에 비해 출혈경쟁이 너무 빨리 찾아온거라 보면 됨.
결국 이 좁은 시장에서 누구 하나 죽어나가기까지 싸워대는건데,
이미 테슬라나 글로벌 자동차메이커에서 베터리시장에 뛰어드는 판이라 더욱 경쟁은 치열해질거임.
그렇게 된다면 우리 베터리제조사들도 결국 반도체시장이 그러했든 합종연횡을 하다가 결국 합치게 되는 수순이 올텐데, 그 과정이 순탄할리 없다는거지.
영업이익 적자로 다시 돌아서고 십수년간 적자상태로 버텨야 하는건 당연한 미래임. 삼성때처럼 국고로 지원하는 짓도 이제는 못하니 꽤나 어려운 싸움이 될거라 보는게 맞음.
즉, 우리에게 미래먹거리로 당장 몇년 뒤부터 돈을 안겨줄 사업분야가 아니라는 거임.

꿀도 빨라면 맨앞에있어야 쉽게빨죠. 기회놓친 일본이 바보죠. 앞줄에 자리잡고있던 인텔같은 애들은 요즘도 반도체로 꿀빨고 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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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주자 라서 꿀을 못 빤게 아니라,
선두주자 라고 후발주자들을 우습게 보고
연구개발을 등한시 한게 원인입니다.

현재는 기업간 기술격차가
이전보다 더욱 좁아져있고,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져있기 때문에
방심할 틈 자체가 없는 환경입니다.
외국에 따라잡히기 보다
국내 경쟁업체가 더 위협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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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본다는것은 눈이좋아서 깨끗하게 생긴 그대로만 본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본것을 옳바르게 해석해네야 답을 찾을수있고 그래야 제대로 본것이라 할수있죠...님은 해석이 틀렸어요...배터리경쟁은 이미오래전부터 시작했고 결국 1차전쟁에서 lg가 승리한것임...일런머스크의 요즘 배터리 관련발언들은 lg의 기술력을 염두에둔 발언임을 알수있는데 불리한 조건에서도 승리한 lg배터리는 최소 10년간 승승장구 할것임 치즈는 두번째 생쥐가 먹는다는 말은 덧을 모르는 생쥐들에게나 통하는 말임...기술세계에서 선점효과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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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극한환경에서 살아왔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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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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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때처럼 국고로 지원하는 짓"이란 논점에서 웃고 갑니다...
말인지 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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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경쟁에서 이긴건가?  내가 생각하기론 머스크가  베터리공장 완성되기 전까지  한일중 베터리회사에
돌아가면서 물량 주는거 같은데..  이번엔 너  담엔 너.. 
테슬라 베터리 공장 세계최대규모로 건설중이고  그거 다 건설해도 에너지분야에도 베터리가 필요해서 앞으로도
가격만 머스크가 원하는데로 맞춰준다면  돌아가면서 주문할듯.  근데 가격때문에 큰 마진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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