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갔으면 수익성 문제로 구조 조정 당해서 진작에 중국한테 팔렸을걸요 ㅎㅎ
엘지가 생각만큼 좋은 기업이 아니구요.
삼성은 하는 척이라도 하지, 엘지는 나이먹은 꼰데들이 좌우하는 병맛 터지는 기업입니다.
은퇴자들이 회장님 타령 하는 사조직이 버젓히 살아있고, 현 종사자들한테도 충고하는 조직이거든요.
뭔가 혁신을 하고자 하면 은퇴한 꼰데들부터 현역 꼰데들까지 난리를 치니 보수적으로 가는거지요.
LG전자는 전자업계의 롯데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이미지가 좋게 포장된거지 온갖 양아치 짓은 다 하고 댕겼거든요.
하이닉스는 주력이 반도체니깐 어케든 살아볼려고 발버둥을 쳐서 살아 남은거고.
엘지였으면 진작에 구조조정해서 버렸을거에요.
반도체 호황 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2000년대 치킨게임부터 시작해서 2000년대 중반까지 암울했어요.
저는 엘지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하이닉스가 엘지 소유였으면 못 버텼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