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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1 12:58
[잡담] 삼성,SK AI시대 최대 수혜 ㄷㄷㄷ
 글쓴이 : 강남토박이
조회 : 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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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HBM을 비롯한 고성능 메모리가 들어가는데요. NVIDIA H100과 AMD MI300 같은 고성능 연산 카드는 모두 HBM3 메모리를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HBM3 메모리를 양산하는 회사는 SK 하이닉스가 유일하며, HBM3의 수요가 늘어나면 SK 하이닉스의 HBM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53%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38%, 마이크론은 9%이며 2024년에나 HBM3를 양산합니다. 

 

올해 AI 서버 출하량은 15.4%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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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3-05-01 21:49
   
삼성과 SK의 반도체 종목에 물려서 주가하락을 방어하고 싶은 자들이
'이해 관계'로 연대하면 반도체 리스크는 무조건 배제하고
실적과는 무관한 테마수준의 이야기만 주구장창 고집할 수 밖에 없음

중요한 건 실체를 '실현'하는 "실적 개선"에 기반한 전망이 받쳐줘야 하는데,
'실적 개선'에 대한 "실증 근거"는 전무하고
오로지 테마수준의 이야기만 주구장창 고집하는게 작성자의 일관성임

이 친구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반도체에 대한 '호재'만 전파하려 노력해왔지,
한국 반도체 분야 실적하락에 대한 악재는 배제해온게 '일관적'임
또한 자신의 의도에 반하는 댓글이 달리면 어디선가 혜성처럼 등장하는
다른 아이디가 등장하여 "똑같은 테마수준의 이야기"만 하고 사라짐
이건 '이중계정'이거나 '연대계정'이라고 보는게 정황상 유력함

주식이나 경제를 몰라도 뭔가 판단을 하려면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는 것은 기본임
즉 장,단을 함께 다루며 어느쪽 비중이 유력할지를
타인이 따져볼 법 한 '비교체계'를 제시하는게  정상인데,
작성자는 '장'만을 부각하여 리스크 자체를 상상하지 못하는 독자층에게
어필하려는 "개수작"이 눈에 띄는 게 인상적이라 평가할 수 있겠음

반대로 내가 쓸데없이 이런 자와 척을 지는 불편을 감수하고 이런 얘길 하는 의도는
이런 얘기에 혹해서 쓸데없이 피해를 보는 무고한 투자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래서임
     
토막 23-05-02 09:54
   
삼성 SK가 하는건 메모리 반도체이고 이건 항상 상승 하락 주기가 있음.
지금 하락 주기일 뿐이고 이미 반등 기미가 보임.
올해 말쯤 부터 상승할 전망이고.

삼성이 공장 새로 짓고 있는것도 다음 상승때 많이 팔아먹기 위해서임.
그런 상황에서 AI용 메모리 반도체라는 새로운 시장이 생겼으니 더욱 호재라 할 만한것.

게다가 안그래도 하락 시점인데. 삼성은 낸드쪽 치킨게임까지 걸고 있음.
          
팔상인 23-05-02 13:49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구별하지 못하면 보통 그렇게 얘기함

본인이 제시하는 것은 상관관계일 뿐이며,
그것이 삼성주가를 상승시킬 주요 인과관계로는 턱없이 부실함

삼성의 주가가 상승했던건 크게 치킨게임, 모바일시대,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대형시장이 열리면서 수혜를 입어 여기까지 온 것이나
현재로선 이런 시장이 없음

AI쪽이 크게 활성화되려면 그쪽 시장 돌아가는 꼴을 보면 되는데,
그쪽 시장은 계속해서 악재가 터지고 있음
메타버스 호재 때의 상황과 별 다를게 없다는 것임
그때도 호재네 뭐네 엄청 떠들었지만 그에 관한 실적이 얼마나 됐음?
결국 별 볼일 없었음

언젠가는 부흥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삼성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대형 시장은 실체적 근거에 기반한 전망이 완전히 부재중임
벤저민 그레이엄의 교훈처럼 "희망을 자본화하지 말라"를 떠올릴 때임

증권전망은 구체적 실적에 기반하여 전망할 때
실효성이 생기는 것이지 이것이 배제된 추세분석은 의미가 없음
그저 증권사가 원하는 종목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찌라시 용도로나 의미를 가짐
               
토막 23-05-02 14:34
   
보통 단타치기 주식을 투자가 아닌 도박으로 하는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

삼성 주식이 오르려면 짧아도 내년. 멀면 몇년씩 걸릴것.
하지만 주식 도박 하는 사람들은 이런건 호재라고 안하지.
길어봐야 3개월 이내로 주식이 오를걸 호재라고 하고.

가장 빨리 올거라고 예상하는게 지금 하고 있는 낸드 치킨게임.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 말아먹게 하는게 지금 치킨게임 목표인데.
결과가 나오려면 빨라도 올해말 아니면 내년.
거기다 이게 수익으로 돌아오려면 더걸릴거고.

이렇게 길게 가는건 아예 생각도 안하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고 있으니.
                    
팔상인 23-05-02 15:25
   
내가 단타쟁이처럼 보였나본데..

내가 긍정적으로 보는 종목은 한국의 2차전지 분야임
이쪽은 훨씬 실증적으로 장기보유 할만한 뚜렷한 전망이 있음
3년~5년 정도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고 그 이후는 수소전지분야를 고려할 예정임

따라서 이쪽 전망과 비교해보면 무엇을 호재라고 해야할지가 명확하게 다름
이쪽에 종목에서 보여주는 상관관계들은
주가상승을 필연적으로 이뤄낼 인과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이미 1차 입증이 이뤄졌음 작년대비 2배~6배 오른게 수두룩 함
거기다 추가상승여력도 기대하기 막강한 상관관계들이 뒷받침 되어 있음

내 투자 성향을 구태여 드러내자면 가치투자쪽이고 분석체계도 이쪽임
반도체 투자를 고려한다면 삼만전자를 기대했다가 그때 들어가는게 나음

삼성을 예로 들면 현재 삼성은 고평가 되어 있음
지금 주가는 한창 호황이던 18~19때 찍었던 주가인데 실적차이는 엄청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주가란 건 상당히 위험한 상태임
외국인들이 올해 실적보고 쭉 빠질 가능성이 있으며
삼만전자 가능성은 그때 실현될 가능성이 있음

해외주식 장기투자는 한국과 비교해서 배당률이 현격하게 차이남
그래서 걔들은 실적이 떨어져도 장기보유해줄 가치가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주식은 오로지 차익실현만이 주식투자의 가치이며,
적절한 시기에 수익실현 하는 것 외엔 보유가치가 없음

투기와 투자를 구별못하는 애송이 데리고 해줄 말은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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