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수십조를 들인 대규모 공사입니다
뭘 보시고 그런 소리 하는지 몰라도 저정도 규모이면 감사 감리 철저하게 합니다
일반인이 보는 시각으로 몇명 공사인부 근무 태만이나 내부든 외부이든 자잘한 공사미흡 상태 보시고 크게 걱정하시나 본데
어차피 큰틀에서 구조만 제대로 건설되면 공장이 멈추고 하는 그런일은 절대 없을 일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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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낸드 176단 냈는데요

ㄷㄷ

자신의 글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삼성은 그룹차원에서 다 알아서 한다면서 자신이 양쪽을 다 상대해봤다?
삼성직원인데 마이크론에 가서 도움을 준적이 있다란 얘기처럼 들리는 군요.
그런데 평택공장 개판이라면서 제 3자처럼 행동하구요.

삼성이란 곳은 정말이지 능력제죠. 승진 못하면 계속 다니기 정말 힘든 곳이죠. 그래서 마흔 중반에 치킨가게 하고 그런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공사가 개판이라? 그런 실수 한번이 담당자는 승진 포기해야 겠죠. 한마디로 목숨걸고 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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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에 어떤 상대를 해봤는지...
공장 공그리 치셨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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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외주 시공 업체로 들어 가 보면 엄청 까다롭게 검사를 하던데 대충할 리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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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단한테는 돈먹이고 그냥 빠져나가는건가요? ㅋ
말이 되는소리를 하세요.설계도가 없는데 어케 공장을 짓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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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 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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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분은 여기저기서 뜬소문을 잘 믿으실듯..

ㄷㄷㄷ

공사에 직접 관여했다고해도 수많은 공정중 일부분에 참여한것일테고..
저도 그랬습니다만 전체 그림은 못봅니다.
알수도 없고.. 다만 듣는것들은 많은데..
살이 붙거나 부풀려지거나 단순 추론인 야그들도 많죠..
어차피 그들도 핵심 부서 소속이 아닌이상.. 비슷한 처지인거고..
개중엔 전체 윤곽을 알수있는 중요한 정보들도 있지만..
적당히 걸러들어야할듯..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