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6-01-08 11:17
대기업 활성 정책.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들 혹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착각하는게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3,482  

자신들에 우군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경기가 악화 될수록 우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이지요
피라미드 식입니다.
가장 하단 서민층을 죽여서 대기업을 살리지만 서민층이 한계가 다다를때 그 윗분위 또 그윗분위를 죽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갑니다.
결국 보자면 대기업만 안전지대고 나머지는 다 서민층과 같은 분위입니다.
하단부터 죽이는것도 결국 대기업을 위한것이니까요 대기업들 유보금만 풀어도 경제상황이 이렇게까지 안나옵니다.

입으로 낙수효과를 떠들어도 결국에 그 낙수효과의 돈은 잠자고 있거나 유출 되는현실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ndtlk 16-01-10 20:18
   
문재인류 들이 대기업 사내 유보금이 100% 현금이라 선동합니다.
사내 유보금은 창업이래 누적된 금액이고 이미 대부분은 시설, 설비, 연구개발에 소모했고 20% 정도가 현금성 자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IMF이후 대기업도 쫄아있고 보험으로 보유한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대기업도 언제 날아갈지 모릅니다. 사내유보금이 넉넉한 회사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일 뿐입니다.
문재인은 사내유보금 전체가 현금이 아닌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현금이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에프킬러 16-01-15 18:04
   
개소리
          
wndtlk 16-03-31 21:53
   
무엇이 틀려서 개소리인가요?
라이트퍼플 16-01-11 22:45
   
할말은 참  많은데.......오죽했으면  새누리당총리가 기업유보금에  세금까지 물린다고  했으까????
     
wndtlk 16-04-02 02:07
   
그 부분은 계속되는 세계경제 불황과 그에 한국경제의 불황 상황에서 현금 유동성을 올리자는 취지이지만 이미 영업이익에서 법인세로 지불하고 배당과 사내유보로 분배한 금액에 다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어서 이중과세의 위헌적 방안입니다.
세수를 올리자는 것인지 현금을 풀라는 것인지는 불명확하지만 기업의 사내 유보중 80%는 이미 민간 부문으로 소모된 것이고 (즉 이미 민간부문으로 풀었다) 보유한 20여 %의 현금성자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정도가 합리적인데 그마저도 기업은 사내유보를 줄이고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연구개발이나 고정자산속으로 돌릴 것이고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악화시키는 정책이 될 것입니다.
차라리 법인세 인상을 하고 기업의 사내유보에는 자율성을 부과하는 것이 낮겠습니다.
야당은 사내유보가 법인세 인하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인세를 현행 22%에서 25%로 올리면 대단한 세수증가가 있을 것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법인세 3%인상한다고 해도 증가하는 법인세는 5.4조원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법인세 인상은 기업의 손비 처리를 늘리고 영업이익을 축소하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사내유보의 증가는 기업의 불안감에서 기인하는 것이지 법인세 인하 때문이 아닙니다. 차라리 기업이 자율적 안정화 할 수 있도록하고 영업이익을 올려서 세수를 올리는 것이 낮겠습니다. 그마저도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수출, 수입 모두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일입니다.
멀리뛰기 21-01-01 20:26
   
대기업 활성 정책.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들 혹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착각하는게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08 10:34
   
대기업 활성 정책.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들 혹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착각하는게 잘 봤습니다.
 
 
Total 16,5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7905
10309 한국 편의점 시장 빅3 현황 (2016년) (7) 스크레치 02-20 3488
10308 中 사드보복, 누른 반도체주의 힘. (2) 스쿨즈건0 03-06 3488
10307 청와대 난리군요. 김현미 사퇴하라고 청원 들어가고 있… (22) kira2881 01-12 3488
10306 [자동차] "애플카 우리가 만들겠다" LG마그나 러브콜..화답 이뤄질… (9) 스크레치 03-30 3488
10305 [기타경제] 연준 내부서 "美 인플레, 2% 돌아오려면 2년 걸려" (2) Real블루 06-21 3488
10304 삼성은 앞으로도 먹거리가 가득 (6) 양천마리 11-12 3487
10303 [자동차] 현대차, 베트남서 1분기 1만대 돌파…사상 최고치 (11) 스크레치 05-03 3487
10302 [자동차] 아이오닉5 역대최대 완판 임박.. 하루 만에 2.6만대 (12) 스크레치 02-25 3487
10301 [기타경제] 농심, 미국 제2공장 준공…미국서 일본 꺾고 라면시장 1… (2) 샤넬케이 05-02 3487
10300 [자동차] 韓 배터리3사, 막대한 투자 그러나 관건은... (15) 귀요미지훈 03-20 3486
10299 [과학/기술] 일본은 어떻게 부유식 태양광발전의 선두 주자가 되었나 (15) 블루로드 05-30 3486
10298 [기타경제] 화웨이 회장딸 체포건에 대한 어떤 중국 거주자분의 분… (6) 포니아 12-07 3485
10297 [기타경제] 독일 총리 메르켈이 일본 총리 아베 꾸짖은 이유 (6) 용관띠 07-19 3485
10296 [기타경제] "세계최대 헤지펀드 '내년 3월까지 글로벌 증시 하락&… (6) samanto.. 11-22 3485
10295 [기타경제] '퍼펙트 스톰' 직면한 韓…G2 쇼크에 중간재 수출… (14) 갈비 05-17 3484
10294 [전기/전자] 김연경 손목에있던 갤럭시워치4 공개..삼성, 구글과 손잡… (1) 스크레치 08-12 3484
10293 대기업 활성 정책.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들 혹은 소규모 … (7) 호두룩 01-08 3483
10292 후퇴 금호타이어 매각"中더블스타, 7000억대 요구" (4) 스쿨즈건0 08-18 3483
10291 [전기/전자] 中 횡포에 우는 韓소부장 (9) 스크레치 06-06 3483
10290 5년간 물가 11%↑…담배ㆍ탄산음료ㆍ과자값 많이 올라 (5) 블루하와이 12-19 3482
10289 현대, BMW·테슬라 제치고 네덜란드 전기차 1위 (6) 스크레치 03-05 3482
10288 [기타경제] [단독] 국내 최장 해저터널…관통까지 130m 남았다 (4) 스크레치 04-29 3482
10287 [기타경제] "한국산 보내달라" 중국산 진단키트 산 나라들, 창고 쌓… (7) 스크레치 04-24 3482
10286 [기타경제] 내년이 진짜 '공포'... 한국은행마저 잿빛 전망 (5) VㅏJㅏZㅣ 12-04 3482
10285 [기타경제] (최인호) 일본관광 특이점 곧 온다. 폭망수준. (4) 도다리 08-01 348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