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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18 22:04
[주식]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1% 하락…반도체주 급락(종합)
 글쓴이 : VㅏJㅏZㅣ
조회 : 1,186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8110351002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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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3-09-19 00:05
   
강북깍둑이 버러지 새끼가 아가리 만 털면 떨어짐.
내점수는요 23-09-19 02:22
   
25년 투자하는거 같은데

주식시장의 보여지는 혹은 기사화되는 내용들은 사실 무의미함.

시장이 채권과 파생시장의 투자흐름에 따라 매일매일 목표구간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데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매일매일 반복되는 패턴형 기사임
dlrjsanjfRk 23-09-19 05:21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에 처했는데, 물가는 폭등하는 상황.
제일 안좋은 케이스로 가는중.
미국이 이 스테그플레이션 공포 확산을 걱정하는중.
전처럼 세계화때는 위기가 닥치면, 부족한걸 맺꾸기위해
국제공조 체제로 미국이 모범을 보이며, 그뒤로 다른나라들이
따라서  그 위기을 넘겼다지만, 이제는 그런것도 안되는 상황.

새로운 처음형 위기에 직면할듯 보여집니다.
그런 상태로 가면, 기존 데이터로는 예측불가능.
어쩔수 없이 예전 데이터로 참고만 할뿐.
여기에 불확실성과 변수가 너무 많아져서, 더 힘들어져버린것.
아무도 가보지 못한, 안개낀 상황에서 앞으로 걸어가야하는
상황입니다.

그 누구도 예측하는게 쉽지 않게 됬으며,
희망찬 미래을 말하는 전문가도 없다는것.

그져. 미래가 암울하다는 지표들만 나오는상황.
그게 경제든. 기후지표든간에 말입니다.
     
dlrjsanjfRk 23-09-19 05:48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 조차도 아직 만들어 지지도 않았고,
시간도 오래 걸릴꺼라는것.
아직 준비조차 안되있는데, 여기에 점점 악화되는 기후재앙들..
세계화에서 블럭화,파편화로 가면서, 공급망 사슬붕괴가 시작되어버렸으며,
원자재는 급등.
이 공급망을 만드는것도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것.
그 공급망을 만들기위해 또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걸 만들기도 전에 기후재해문제로, 더 악화되어버릴 가능성.
그로인해 다시 폭등할 원재자와 곡물문제와
물부록과 식량문제외 에너지문제까지.
계속 되풀이 되지않을까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서서히 점점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만 터졌다 하면, 사상최대, 역대최대을 찍어버리는 기후재해.
전에는 그 텀이 길었다면, 현재는 그 텀이 확률상 좁혀지고 있다는것.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많이, 여기저기서 터질 확률이 올라갈거라는것.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이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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