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고 거래 끊겠다”…최대 수혜국은 한국이라는 노벨상 수상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엥글 뉴욕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탈중국으로 인해 미국 등 서구에서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공급처를 찾을 것이고 단기적으론 한국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엥글 교수는 “한국은 대중국 수출은 줄어들수 있겠지만 미국 등 서구권 국가로의 수출비중이 늘어난다면 위험분산의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중간 공급망 해체로 한국 등 미국의 동맹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츨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자로 떠오른 중국의 성장을 잠시간 늦출 수 있다고도 봤다. 자유무역 시장에선 한국과 미국의 선진기술이 중국으로 활발히 이전할 수 있지만 공급망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기술 이전이 늦춰진다는 점이다. (이하 중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52664
중국 조지는 것에 비하면 탈중국으로 인한 일부 손해들, 예컨대 중국 공장의 점진적인 레거시화, 마이크론 대체물량 중국 수출 중단, 중국 경기 침체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감소 등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 손실일 뿐임. 예컨대 지금 탈중국으로 인해 중국 경제 X박고 인도, 베트남 경제가 떠오르고 있는데 그 국가들의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게 될 것이기 때문.
반도체 관련해선 잠시간 늧추는 정도가 아님
다른 산업은 잘 모르겠어도 반도체는 솔직히 중국이 좀 많이 힘들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