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누적 판매고~
문제는 기종이 ps4시리즈는 되어야 최신 나오는 소프트 들을 구동할수 있을텐데
그렇다면 출시한지 10여년 되어가는 플스4 1억 1천만대 가량 중에 중고 시장에 나오거나 파손이나 각종 문제들로 구동안돼는 제품 제외하고 나면 실제로 구동되는 댓수가 몇대나 될까겠지
10년동안 제외할거 제외하면 많이 쳐줘야 대략 5~6000만대? x박스랑 연동이 되는 소프트를 만들어 판다 해도 얼마나 팔리긋나~ 5~6000만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구매한다는 보장도 없는디~
게다가 게임기본체는 거의 10년에 한번꼴로 나오던데 ~ 2011년에 플스4 가 나오고 내년쯤 플스5가 나오려나? 올해든 내년이든 나와도 10년만에 나오는거~
그쪽 말대로 플스1도 철권7 같은 최신 게임이 구동이 된다면 모를까 현실은 그게 안돼니 남코도 철권을 pc 용으로 내놓기 시작하고 소니를 제외한 콘솔게임 회사들이 중소기업 수준에 머물러 있는거겠지
매출만 생각말고 개발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투자금액도 생각하고 하나 잘못 만들었을때 손실이 얼마나 되는지도 생각해야함
과거 남코가 게임후속작 잘못 만들었다가 파산직전까지 갔던건 유명하고
3D 게임 선구자인 어마무시한 매출을 기록했던 버추어 시리즈로 유명한 회사도 결국 후속작의 연이은 실패로 파산했다는걸 알아야지~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건 핸드폰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콘솔게임은 설자리를 잃을것임
이미 그렇게 흘러가는 중이고...
애초에 불매운동 안 하는 애들이 사는 건데? 그리고 그렇게 잘나가시는데 작년 매출은 왜 재작년보다 감소하셨을까? 근데 그 게임사들 다 모아봐야 LG그룹 절반밖에 안되네. 전세계가 일본 게임에 열광한데 ㅋㅋ 게임할 때 이게 어느 나라 게임인지 보고 하냐? 그럼 콘솔게임 시장 압도하는 온라인 게임 시장 지분 1/3이상 가진 한국은 뭐 세계 지배중이냐
서양에서 마리오랑 젤다를 잘 아는 사람들은 너드에요...
즉 대중문화가 아니라 아웃사이더들임.
즉 일반인들은 마리오 젤다 잘몰라요.
우리 부모님들이 마리오 젤다가 뭔지 모르는것처럼.
나도 겜돌이긴 한데 너드 문화랑 대중문화를 착각하면 안됨.
반대로 서양에서 엄청 인지도 있는 밈을 우리가 모르는 것처럼.
지금 일본에서 pc 보급률이 올라간 이유가 배틀그라운드 단 하나때문이였음.
지금은 에이펙스 레전드가 휩쓸고 있는중이고.
몇십년 전부터 자리잡은건 맞지만 너드 문화임.
애초에 유명 게임개발자들 마저 자기들은 너드란걸 인정하는 인터뷰가 참 많죠?
그래서 게임기획자들이 영화같은 대중문화에 콤플렉스 가진거 겜돌이라면 다 아는사실요.
잘 팔리는게 다가 아니라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게임으로 예술한다고
병싄짓 하다가 얼마전 말아먹은게 라오어2 였는데.
(애초에 게임을 하는건 게이머인데 대중들 봐달라고 예술삽질 하는게 말이됨?)
게임으로 아는척 할려면 좀 조사라도 하시고 오던지요.
참고로 게임이 대중적으로 퍼지게 된것도 최근으로 모바일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진거지 콘솔이나 피씨게임은 아직도 너드 문화에 속합니다.
너가 애니를 빠는 혼모노 이듯이.
그리고 코로나 오기전에 Who 에서 게임을 마약이랑 같은 선상에 놨던거 몰랐음?
나도 맘에 안들긴 하지만 세계적인 인식이 원래 그랬어.
모르면 가만히 라도 있던가.
슈퍼마리오 운운하네 틀딱 쉰내 진짜.. IP 운운했는데 IP 수익 합쳐봐야 얼마 안 되는거 알고 이야기 하는 거죠? 100년 뒤에도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타령하고 있겠네. 댁은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할 때 와 이거 일본 게임이지? 일본 대단하다 이러고 했음? 어디 일본의 요소가 있긴 함? 그리고 애초에 게임 하는 나이면 그게 무슨 나라 게임인지 관심도 없어요. 그래치면 아시아 시장 점령중인 한국산 온라인 게임 이야긴 안 하시는지? 배그는 한국 게임인 거 알고 하겠음? 브랜든이 참여 했으면 뭐? 법인이 한국이고 돈은 한국이 버는데 뭐가 문제?차라리 주주로서 꿀 빨고 있는 텐센트가 아픈 점이지 그깟 개발 팀이 뭐라고 그걸 지적하는지? 누가보면 하이즈 개발진이 통째로 와서 만든 지 알겠네. 애초에 브랜든이 무슨 개발 진두지휘 하던 책임자 수준도 아니었는데 뭔 ㅋㅋ 물론 한국 게임들이 일본 게임들에 비해 IP에 있어서 아주 약세를 보이는 건 사실이긴 함. 온라인 게임이 대세고 원작이 따로 있는 것도 그 세계관을 이용해 돈 벌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 수익이 미미하고 어차피 캐릭터 산업 애니메이션 사업을 병행해서 잘 성장 시키고 있어서 큰 문제도 없음. 근데 언제부터 포켓몬스터가 너드문화가 아닌 게 됐는지? 애니가 너드 문화의 시초이자 주류인데 언제부터? 나루토런 타령하는 놈들이 미국에서 정상 취급 받는지 아나?
일본 업체들이 콘솔로도 돈을 벌긴 하지만, 그건 정말 푼돈이고...
게임 소프트로 돈을 버는게 크죠.
닌텐도 스위치가 겨우 6천만대 인가요?
핸드폰에 밀려도 많이 밀렸네요.
예전에 닌텐도는 억 단위로 팔았어요.
거의 유일하게 콘솔로도 이익 보는 회사였구요.
유일하게... 라는 단어처럼 소니는 콘솔로는 돈을 못벌었어요.
마소 엑박도 마찬가지고...
이 둘은 소프트(게임) 팔아서 이익을 챙겼는데.
그나마도 닌텐도의 1/10 수준 정도였습니다. 최근 마소 엑박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플스는 지금도 비슷할껄요?
닌텐도 플스 무시하는 분들 좀 있는데...
아직은 무시할만한 회사들이 아닙니다.
곧 무시해도 될 회사들이 되겠지요.
한 10년 전인가요? 닌텐도 위가 출시되고 전세계 2억대 가까이 팔았습니다.
닌텐도 DS 는 거의 10억대 가까이 팔았을거에요.
하지만 지금 스위치는 어때요?
게임 좋아하시는 분은 아시잖아요? 국전 가보세요. 거기가 얼마나 초라해졌는지...
닌텐도 DSL 출시될때 기억나요? 국전에서 줄을 두바퀴나 돌아서 섰어요.(한소리 였던가?)
뭐 지금은 온라인으로 예판하니까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때에 비하면 반의 반토막도 안됩니다.
이게 스마트폰의 효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