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6-17 18:56
[전기/전자] “GM 기다려” LG화학, ‘NCMA’ 배터리 개발 가속화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787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953







세계 1위 전기차배터리 기업 LG화학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 속도를 높인다. 




현재도 세계 1위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인데 

앞으로 경쟁기업들과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06-17 18:56
   
frogdog 20-06-17 20:45
   
아 LG랑 GM 이랑 NCMA형 밧데리 계약을 한거엿군요

비싼 코발트를 리튬을 많이 넣고 중간재로 알류미늄을 넣으면 안정성과 주행거리를 높인다 그렇군요

리튬은 포스코에서 에콰도르인가 페루 인가에 바닷가에 리듐추출 공장가동중인걸로 압니다 바로 바닷물에

녹아잇는 리튬을 추출한다고 하더군요  거기에다가 포스코에서는 NCMA밧데리 중간제까지 양산하게 되어

차세대 밧데리 주요부품은 다 만들어서 탑티어에 공급하는 회사가 되겠네요

LG 흥해서 돈많이 벌어서 다른사업에서도 잘되길 바란다 오봐~~~~
야놉스 20-06-17 23:45
   
lg 정부한테 반도체 뺏기더니 이런분야에서 미쳐날뛰는군요, 진정한 먹거리는 반도체이긴한데..
     
다른생각 20-06-18 18:15
   
소재,장비 분야도 만만치 않아요..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시장 선도,과점 업체는 순이익률이 30프로 넘어가는 사례도 비일비재하고..
일본의 대형 소비재 제조업들과 IT기업들이 계속 죽쒀서 망할것 같아도 버티는 이유가..
대중들은 잘모르지만 경쟁력있는 이런 BtoB 제조 업체들이 탄탄하기 때문이란 말도있죠..
이런 분야를 우리가 먹어야..
제대로 카운터펀치를 날릴수가있음..
     
허투루 20-06-19 11:33
   
정부한테 반도체 뺏겼다는게 예전 빅딜 얘기하는거라면 당시 lg는 정부땜에 반도체 뺏긴게 아니라, 죽을뻔 한 걸 당시 현대반도체(현 하이닉스)에게 골칫덩어리 꽁으로 떠넘긴거에요.

ddr램이랑 램버스램 경쟁할 때 lg는 램버스램에 몰빵했는데 이후 ddr램만 살아남고 램버스램은 사라졌어요.

게다가 lg는 램 초활황 이전 하이닉스 매물로 나왔을때 제코가 석자라 언감생심 받아먹을 생각도 못했고..
멀리뛰기 21-01-12 09:12
   
[전기/전자] “GM 기다려” LG화학, ‘NCMA’ 배터리 개발 가속화  잘 보았습니다.
 
 
Total 16,5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8028
9284 [기타경제] 日거품경제 화려했지만.. 참혹한 (19) 스크레치 06-22 6217
9283 [기타경제] 경제게에 맞지 않는 게시물 삭제 (21) TTTTTTT 06-22 3089
9282 [기타경제] 세계 10대 강대국 현황 (경제력, 군사력 현황) (41) 스크레치 06-20 9660
9281 [전기/전자] 中화웨이 버린 캐나다..삼성 5G 장비 택했다 (31) 스크레치 06-20 7160
9280 [자동차] [단독]현대車 정의선-LG 구광모, 22일 '배터리 회동' (5) 스크레치 06-20 3236
9279 [전기/전자] "韓 갤A90 5G 준프리미엄 판매 1위...세계 시장 트렌드 변화… (7) 유랑선비 06-20 4414
9278 [기타경제] 日수출규제 국산화 현황 (2020년 현재) (7) 스크레치 06-20 3618
9277 [전기/전자] 삼성 애플 2020년 1분기 출하량 (9) 고수고 06-20 2563
9276 [기타경제] G10 선진국 경제현황 (IMF) (8) 스크레치 06-19 4799
9275 [기타경제] 일본 수출 규제로, 대 일본 경상적자 5년 만에 최소 (8) ssak 06-19 3489
9274 [자동차] 현대차 '베트남 국민차' 질주..2분기 연속 도요타 … (19) 스크레치 06-19 3062
9273 [과학/기술] 화웨이-한국인공지능협회, AI기반 산업지능화 협력 MOU (7) 스타브로긴 06-19 2343
9272 [전기/전자] 삼성전자, 캐나다 텔러스 5G 통신장비 공급사 선정 (5) 진구와삼숙 06-19 1781
9271 [전기/전자] 삼성 美제재동참 中화웨이 '반도체 공급' 요청 거… (49) 스크레치 06-17 10633
9270 [전기/전자] “GM 기다려” LG화학, ‘NCMA’ 배터리 개발 가속화 (6) 스크레치 06-17 4788
9269 [기타경제] 노르웨이 연어의 비극, 中 걸핏하면 '수입금지' (14) 스크레치 06-17 5938
9268 [전기/전자]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 6개 카메라 탑재한다 (2) 스크레치 06-17 2871
9267 [기타경제] 코로나도 비껴간 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익 400억대 '… (2) 스크레치 06-17 1329
9266 [과학/기술] 美-獨 독점해온 비접촉 체온계용 센서 국산화 성공 (7) 진구와삼숙 06-17 2118
9265 [기타경제] 막내린 日맥주 전성시대..빈자리 파고든 유럽 맥주 (37) 스크레치 06-17 2952
9264 [전기/전자] 일본이 막은 '초고순도 불화수소'…SK가 양산 시… (3) BTJIMIN 06-17 3275
9263 [주식] 금일의 이슈 기업리스트 공유 드립니다. (3) 정보나눔 06-17 1300
9262 [전기/전자] 삼성기세에 밀린 日소니, 북미 TV 점유율 0%대 (70) 스크레치 06-16 6938
9261 [전기/전자] [단독 인터뷰] 결국 중국행 포기한 '39년 삼성맨' … (28) 이리듐 06-16 4775
9260 [전기/전자] ESS에서 손떼는 日…韓·中 공세에 '백기' (5) 스크레치 06-16 6442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