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5-20 18:23
[기타경제] [단독]대우조선, 해양플랜트 4기 건조계약 임박…수주가뭄 속 '단비'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784  

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11001








일본 선사 MOL과 해양플랜트 4기 건조계약 임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05-20 18:23
   
쾌남 20-05-20 19:34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까지 발주된 대형 플랜트중 flng(lng-fpso.)에서 5기 모두 한국업체가 수주 했는데 삼성중공업이 4기, 대우조선해양이 1기. 이중 1기의 발주액이 4조에 달한것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만큼 고부가가치 산업이고 기술장벽도 높다고 볼수 있죠. 다만 2017년부터 저가수주에 계속 싱가포르 업체에 밀렸다고..
draw 20-05-20 22:59
   
작년 재작년 lng선 수주로 한숨 돌리기전까지
국내 조선3사 적자로 피똥싼 원인이 저 해양플랜트인데
핵심 설비 국산화률도 낮고 ,또 다시 서로 등에 칼꽂아가며 저가 수주하면 망하는 지름길
홍야 20-05-21 11:22
   
핵심설비 국산화율이 낮은 것도 사실이고 그런 설비 들여오면서 조선소 측에서 기본설계 잘못해서 주문 변경하면 해외 공급사들이 변경에 따른 추가 금액을 요구합니다. 더구나 해양은 일반상선과 다르게 선주 측이 굉장히 엄격하게 룰을 적용해서 다시 뜯고 만들어야하는 일도 빈번하죠. 다 조선소 책임과 비용으로 해야 합니다.  다시 얘기하면 조선소에서 일반 상선하듯이 지들 잘못을 국내 공급사에 떠 넘기고 갑질하는게 안 통합니다. 그게 고스란히 제작 손실로 발생하죠. 거기다 대우조선해양은 원가 계산도 제대로 못해서 저가 경쟁에 불을 붙였고 거기에 중국, 싱가폴도 같이 동참하게 된거구요.  - 해양사업은 대우조선 촉발 저가경쟁이 컷다고 봅니다. 진작에 구조조정에 없애야 하는 회사인데 여지껏 국비로 운영되는 곳이구요.
만년방문자 20-05-21 20:17
   
저거 하다가 20조나 손해보고 또 손대네
설계 부품 조립 다 국산화 하고 만들어 주는대로 사가는 조건 아니면 하지마라
바람노래방 20-05-21 22:30
   
해양플랜트 발주 기업은 앞으로 유가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기에 지금 이 시점에 발주를 했을까요?
아니면 기존 플랜트 교체일까요?
멀리뛰기 21-01-12 09:07
   
[기타경제] [단독]대우조선, 해양플랜트 4기 건조계약 임박…수주가뭄 속 '단비' 좋은글~
 
 
Total 16,5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7989
9184 [기타경제] 韓조선 23조 LNG선 잭팟..비결은 '초격차' (13) 스크레치 06-02 3597
9183 [기타경제] 최종 확정 2019년 한국 gdp (9) 아차산의별 06-02 6368
9182 [자동차] 닛산, 인피니티 브랜드 하향화 (4) TTTTTTT 06-02 3010
9181 [잡담] 한국식 양적완화 성공해야 할텐데요.. (4) 빛고을현령 06-02 3585
9180 [잡담] 카타르 LNG선 100척 수주발표 (5) TTTTTTT 06-01 5180
9179 [기타경제] 사상최초 이탈리아 역전 성공 (명목기준) (IMF. 4월 최신판… (100) 스크레치 05-31 13721
9178 [전기/전자] 中화웨이 삼성전자에 읍소.."파운드리 협력 강하게 희망" (79) 스크레치 05-29 12376
9177 [잡담] knn 상한가 쳤네요 (12) 도아됴아 05-29 7178
9176 [기타경제] Jap 4월 산업생산 전월比 9.1%↓…예상치 5.1%↓(상보) (22) 굿잡스 05-29 3347
9175 [기타경제] 세계9위 경제대국 韓 (명목기준) (IMF 4월 최신판 기준) (22) 스크레치 05-29 6698
9174 [전기/전자] TV 시장 침체에도 OLED TV에 열광하는 일본…왜 (3) 유랑선비 05-29 4914
9173 [기타경제] 韓 GDP 8위→10위, 금융위기 이후 11년만에 순위 하락 (87) 사직1동 05-29 4761
9172 [전기/전자] TSMC·日소니 한번에 잡는다. 삼성 兆단위 공격투자 (19) 스크레치 05-28 6704
9171 [자동차] [속보]닛산, 한국시장서 철수키로...일본 교도통신 보도 (30) ㅇ사신ㅇ 05-28 3313
9170 [전기/전자] 삼성 5나노 엑시노스양산 돌입..'갤노트20'에 적용 (43) 스크레치 05-28 5313
9169 [자동차] [단독]LG화학 현대기아차에 수조원대 배터리 공급 (4) 스크레치 05-28 3223
9168 [기타경제] “Jap 코로나 긴급사태 연장에 경제손실 516조원” (8) 굿잡스 05-28 3002
9167 [전기/전자] "차세대 갤럭시폴드에 방수·방진 기능 넣는다" (12) 유랑선비 05-28 2864
9166 [자동차] 미쓰비시후소 미국시장철수 (2) TTTTTTT 05-28 2805
9165 [잡담] 2019년 한국 vs 일본 상장사 영업이익 순위.list (44) 금소맛 05-27 5598
9164 [기타경제] '한국은 이미 선진국' "K-방역이 가져온 자부심" (27) 스크레치 05-27 6665
9163 [전기/전자] ‘폰카’에 먹힌 ‘디카’…DSLR도 위험하다 (56) 유랑선비 05-27 6026
9162 [전기/전자] 갤Z플립 日에서 완판행진 (17) 스크레치 05-26 8185
9161 [전기/전자] 반도체 데이터, '빛'의 속도로 전송…박효훈 KAIST … (4) 진구와삼숙 05-26 3628
9160 [기타경제] 영악한 중국과 순진한 미국 (11) 냉각수 05-26 5224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