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죠.
개인은 게임 개발해도 배포조차 못하게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 출시되던 초기에는 국내법때문에 구글마켓의 게임 카테고리에 한국유저들만 접근못한적도 있어요. 오랜기간 지나친 규제때문에, 지금은 NC 같은 거대자본들 제외하고는 국산 게임은 거의 망하거나 중국자본에 흡수되었고, 중국산 양산 게임들이 게임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 게임업계는 판도가 굉장히 빨리 바뀌는 특성 때문에 늦고빠름이 없어요
일본도 2000년대에 완전히 존재감을 상실했다가 10년대 들어 다시 부상했고
중국은 짝퉁 저퀄게임만 만드는 기업만 있던 게 엊그제인데 지금은 일본이 전 일본 게임사를 다 합쳐도 텐센트 하나를 못 넘습니다
윗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 산업은 빠르고 늦고가 없어요 모든 산업을 제조업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키우는데 시간과 돈이 정말 많이 드는 제조업에 비해서 게임 산업은 변화도 빠르고 거대한 자본력이 있거나 쓸데 없는 규제만 철폐하면 매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한국이 실력있는 프로그래머나 코더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 아니거든요 외국에서 코딩 대회 같은 데서 상도 많이 받아서 컴퓨터 잘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여가부 개독? 그건 핑계고
국내 게임사가 정신 못 차리고 게임 못 만들어서 그런거고
배그 같이 게임만 잘 만들어봐라 왜 망하나
게임 못 만든다 이건 개인적 소견으로 과금에 대한 국내 게임사의 행태에 대해 말 한 것임
모바일 게임만 주구장창 만드는 국내 게임사가 뭘 어찌 발전하겠음?
개독들과 여가부가 게임산업계의 적이였던건 맞지만,
국내 게임 산업 망한건 그냥 다 99%자기들 탓이죠.
이 세상에 게임시장이라는게 국경도 없이 얼마나 넓은 시장을 갖고 있는데, 규제 때문에 게임을 못만드나?
그냥 뽑기로 돈 뜯어낼 생각만 하는 한국에서만 통하는 게임성 전혀 없는 거지같은 양산형 게임만 만드는데,,,,
규제를 없애야 하지만, 이놈들 하는 짓거리보면 그런들 어쩐들 제대로 된 게임 만들 수가 없어요.
어짜피 뽑기상자 확률 얼마나 해야할지 얼마에 팔아야 할지 그것만 궁리하는 놈들인데
작품성 있는 게임 만들면 한국 소비자들이 잘 안 사주는 것도 있습니다 작품성 있는 것 좀 만들어 봐라! 라고 해서 막상 만들면 외국인들이 더 많이 돈 주고 사서 하더군요 하지만 한국 대부분 회사 규모가 작아서 해외 인지도가 높지 않다 보니 그렇게 해외에서 팔아 먹는 것도 한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