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70171
SK하이닉스가 지난 4월에 세계최초로 개발을 완료한 'GDDR6' 그래픽 D램을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시제품
양산을 시작한다. 그래픽 D램은 인공지능(AI)기술의 발달과 함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
PU)의 핵심부품이다. 삼성전자, 마이크론과 비교해 그래픽 D램 시장의 점유율이 뒤진 SK하이닉스가 반전을
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세계 그래픽 D램시장은 사실상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다. 지난해 기준으
로 삼성전자는 시장의 6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그래픽 D램시장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60% 이상)
2위 마이크론 (미국) (24~25%)
3위 SK하이닉스 (대한민국)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