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9147412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빠져나간 부산에 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올해 들어 전체 관광객수
는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올해 들어 2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8만 6444명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만 3395명에 비해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11만 5385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12만 2025명보다 5.4% 감소했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수 2위인 일본이 올해 6만 4004명으로 지난
해 5만 1509명보다 24.3%나 늘어 중국인 관광객 감소분을 상쇄했다.
중국의 자충수로 하나하나 제자리를 찾아가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