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기업이 만든 영상광고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아시아 여성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건데, 해당 기업이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원에서 땀흘려 일하는 백인남성들이 입던 속옷을 벗어 다른 이들에게 건넵니다. 이렇게 수거된 옷은 진공포장이 되고, 도시의 자동판매기에서 판매. 자판기에서 속옷을 구매한 아시아의 젊은 여성이 속옷 냄새를 맡으면서 황홀해하는 표정과 함께 독일어로 "이게 봄 내음이지"라는 자막.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214&aid=000093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