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는 나라간 스케일 비교를 위한 지수가 아니고, 한국가의 개인의 생활수준을 알기위한 지수임.

국가경제력 비교X
타국 국민간 부의 비교X

복잡한 조건을 생각하지 말고, 국가경제력 규모와 성장은 명목gdp, 개인 소득은 GNI로 보세요.

ppp는 환율같은 경우등을 제외하고 그냥 정신승리에 도용되는 지수.

Ppp는 그냥 자위 도구로 생각함
삶의 질이 좀더 낫다지 비교 수치로는 왜곡된다고 생각됨

Gdp도 환율변동에 따른 왜곡이 있지만 국제 사정에 따라 전체가 움직이나 ppp 보다 객관적이라 생각됨

구매력기준이 더 객관적이쥐요
명목쥐디피는 기축통화 대비 자국통화가 고평가 되면 현실과 무관하게 올라가고 그 반대면 내려가는 겁니다 플라자합의 이후 왜국의 일인당 명목 쥐디피가 급상승 해서 한때 어뭬리카의 일인당 명목쥐디피의 140%까지 상승한 적도 있는데 실질적인 구매력을 따져보니 왜국이 양키의 겨우 65% 될까말까해서 경제적인 생활수준이 오히려 양키가 훨씬 높은 기이한?상황이 발생했던 적도 있는 걸 봐도 실질적인 경제력표시는 구매력기준이 더 객관적인 거쥐요 인간개발지수 평가의 경제지표도 구매력기준 쥐엔아이인걸로 봐서 구매력기준이 현실을 더 객관적으로 반영하는게 맞는 거쥐요

이미 많이 알고 계신데 겸손하시네요

정답은 아니지만
대략적 비교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시로든 한국과 일본의 경우
빅맥지수는 한국이 더 높습니다

고로 한국이 일본보다
물가가 높고 달러대비 환율이 낮다고 해석됩니다

근데 ppp지수보면 이제 한국이 더 높습니다

ppp지수가 물가가 낮은 국가가 더 유리한 지표인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일본이 예전보다 구매력이 낮아졌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또한 엔화의 수요를 생각했을때
빅맥지수에서의 한국보다 낮은 엔화 가치는
역시 인위적 환율 효과라고 해석된다 봅니다

gdp  gni ppp 뭐 이런 지표는 비교없이
단독으로 쓰이면 좀 위험한 지표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gdp같은 클래식 지표도
부채 레버리지의 위험성은 전혀 없으니까요

규모만 크다고 좋은경제가 아니라
그 규모가 얼마나 건전한가가 더 중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용등급 같은 지표도 중요한거고요

아무튼 정답은 없고 결국 자기 신념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여러지표를 최대한 많이 대조하는게
사실과 최대한 근접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여러 지표를 최대한 많이 대조하는게 사실과 최대한 근접한다'

새겨 들을게요!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_ _)꾸벅

그냥 지표중 하나일뿐이지 그것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면 안되지요.

"PPP를 볼때 일단 높은것이 낮은것 보다는 좋다, 그러나 PPP가 그 나라 개인들의 생활력을 평가하는 절대 지수는 아니다."

명목 GDP가 경제 실질 " 부의 가치"에요.  진짜 돈 그자체

ppp는 효용에 따라 달라짐..... 서비스,물가가 저렴하다던지,  임금대비 가처분소득 소비가 풍부한 국가일수록 높아요

ppp 는 그냥 경제로 나타내는 국민행복지수 비슷한듯...

[잡담] GDP(PPP)로 비교하기 위한 조건이 이게 맞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