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013841
삼성전자의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에서 실내용 5G 라우터에 대한 승인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올 초 공언했던 5G 장비시장 20%
점유율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에서 버라이즌과 5G상용화를
추진중이다. 지난 1월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은 5G 통신장비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버라
이즌의 5G 첫 상용 서비스 예정도시인 새크라멘토 등 7개 도시에 통신장비를 공급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
난 2월과 3월에도 5G 관련장비를 FCC에 승인 받은바있다. 삼성전자 김영기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는 5G시대에 전세계 네트워크 장비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 이라고 밝힌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