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년도별 GDP 변화 추이
연도 환율 성장률 GDP(원) GDP(달러) 1인당GDP(달러)
2011 1,108.09 3.7% 1,388.9조원 1조 2534억달러 25,068 달러
2012 1,126.43 2.4% 1,440.1조원 1조 2785억달러 25,570 달러
2013 1,094.97 3.2% 1,500.8조원 1조 3706억달러 27,140 달러
2014 1,053.30 3.2% 1,562.9조원 1조 4838억달러 29,266 달러
2015 1,132.00 2.8% 1,658.0조원 1조 4647억달러 28,720 달러
2016 1,161.11 2.9% 1,740.8조원 1조 4993억달러 29,283 달러
2017 1,130.61 3.2% 1,835.7조원 1조 6236억달러 31,588 달러
2018 1,101.08 2.7% 1,893.5조원 1조 7197억달러 33,328 달러
2019 1,166.51 2.0% 1,914.0조원 1조 6408억달러 31,676 달러
<한국은행 통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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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를 결정하는 것은 성장율이 아니라 환율이다.
2019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2.0%이고 일본은 1.0% 였지만
환율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GDP는 2018년도 보다 줄어들었고 일본의 GDP는 오히려 대한민국보다 늘어났다.
성장율은 전문가가 예측 가능하고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환율은 신의 영역이고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변동폭이 훨씬 크다.
GDP 상승을 위해서는 환율 관리가 필수적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 올 성장율을 0%로 잡을시 3만달러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 환율은 1240원이다.
1200원 일경우 > 1조 5950억달러 > 31,031 달러
1210원 일경우 > 1조 5818억달러 > 30,775 달러
1220원 일경우 > 1조 5689억달러 > 30,522 달러
1230원 일경우 > 1조 5561억달러 > 30,274 달러
1241원 일경우 > 1조 5423억달러 > 30,006 달러 > 3만 달러 지킬 수 있는 마지노선
1242원 일경우 > 1조 5411억달러 > 29,982 달러 > 3만 달러 붕괴
★ 올 성장율을 1%로 잡을시 3만달러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 환율은 1250원이다.
1210원 일경우 > 1조 5796억달러 > 31,082 달러
1220원 일경우 > 1조 5845억달러 > 30,828 달러
1230원 일경우 > 1조 5717억달러 > 30,577 달러
1240원 일경우 > 1조 5590억달러 > 30,330 달러
1253원 일경우 > 1조 5428억달러 > 30,016 달러 > 3만 달러 지킬 수 있는 마지노선
1254원 일경우 > 1조 5416억달러 > 29,992 달러 > 3만 달러 붕괴
★ 올 성장율이 0~1.0%인 점을 감안할 때 3만 달러 방어를 위한 최소 환율은 1245원이다.
- 세계 금융사들의 2020년 한국 성장률 예측
모건스탠리 0.4%~1.3%
노무라증권 0.2%~1.4%
JP모건 0.8%
피 치 0.8%
S & P -0.6% (국내외 기관이 내놓은 전망치 중 가장 낮은 수준)
★ 정부는 환율 안정화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다 투입해야 한다.
실물경제가 얼어 붙은 상황에서 그 공포감이 금융시장으로 이어질 경우 패닉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금융시장은 전적으로 인간들의 심리를 반영한 게임이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금융시장에 개입해서 불안감을 완화시켜야 하는 이유이다.
정부는 분명하게 방어해야 할 환율의 선을 명확하게 정하고
그에 맞는 플랜을 다양하게 구성해야 한다.
미국과의 스와프는 물론이고
이미 다른 주요국들과 맺은 스와프도 적절하게 활용해서 달러 유출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대기업들과 상시 연락 체계를 통해
대기업이 달러 사재기를 하는 현상도 막아야 한다.
그리고 과도하게 불이 붓는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달러를 투입해서 조기진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경제 체력은 역대 그 어느 정권 보다 탄탄하다.
외화보유고 또한 역대 최대이다.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풀가동해서 금융시장과 환율 안정화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 일본과의 통화 스와프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달러가 필요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이는 대한민국의 금융과 실물 그리고 수출입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엔고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업체에게만 크게 부작용이 있을 뿐
일본으로부터 부품 소재 독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에게는 오히려 기회이다.
지금 아쉬운 것은 달러이지 엔화가 결코 아니다.
더군다나 일본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정치와 국가은행이 한통속인 독재국가이다.
일본 자민당과 아베 패거리들은 한국과의 통화스와프를
그들이 저질렀던 더러운 과거사를 세탁하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
일본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을 끼칠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
그들이 우리를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살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얻어내야 한다.
★ 1인당 국민 소득 30,000달러를 꼭 지켜야만 하는 이유
1인당 국민 소득 30,000달러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던져주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인구 5000만명 이상의 국가 중 세계 7번째라는 대단한 기록을 차치하고서도,
이제 대한만국이 정말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는 상징적인 기준점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붕괴된다면 조중동을 포함한 토왜 기레기 새끼들이
이번 정부가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대대적인 마타도어, 프로파간다로 공격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대한민국과 비슷한 덩치를 가지고 있거나 여타 다른 선진경제국들과 비교해서
성장율에 있어서 나름 선전하고 있는 사실과는 별개로
토왜 기레기 새끼들이 이것을 대대적인 공격카드로 꺼내들 이유는 간단하다.
선진경제국들과의 주식시장의 지표나, 경제성장율 추이를 비교하는 것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30,000만달러가 붕괴됐다는 것이 훨씬 일반인들에게 파괴력있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전달되는 것은 수치이다.
아무리 대한민국 정부가 시민과 기업을 위해 애를 쓰고 다른 선진경제국들보다 준수한 성적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환율로 인한 1인당 GDP 30,000달러 밑으로 내려왔을 경우 그 부정적인 파장은 상당할 것이다.
실물경제를 포함한 금융시장 특히 환율에도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