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3-22 20:10
[전기/전자] 삼성SK 프리미엄 메모리 ‘HBM2E D램’ 시장 선점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756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3202








<차세대 프리미엄 메모리반도체(고대역폭 메모리) - HBM2E D램 현황> 





- HBM2E는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고성능 서버 등 프리미엄 시장에 적합 



- 삼성전자 (2020년 2월 이미 HBM2E D램 '플래시볼트' 세계 최초로 출시)

- 삼성전자 (고객사 주문을 확보, 양산준비 마친상태) 

- SK하이닉스 (지난해 8월 개발 완료) 

- SK하이닉스 (HBM2E D램 출시 앞두고 있음) 








세계 1,2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램 분야에서도 차원이 다른 초격차 행진을 이어갑니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는 또 넘사벽이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03-22 20:10
   
식후산책 20-03-22 22:58
   
재택근무때문에 대기업에서 노트북 싹쓸어갔다고 하네요
중소기업도 재택직원들도 컴퓨터 사양 안나와서 다시 맞추고 있고,
삼성전자를 사야하나, 하이닉스를 사야하나...
totos 20-03-23 00:42
   
원래 HBM 메모리 시장은 하이닉스의 독무대였고.
HBM2E는 HBM3 규격 선정이 안되서 중간 다리로 나온 과도기적인 메모리입니다.
마이크론은 HMC 규격을 밀면서 HBM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GPU 메모리 시장은 GDDR로 가고 있는 중이고.
HMC가 훨씬 상위 개념이지만 서버가 아닌 PC 분야에서는 쓸 이유가 없는 값비싼 메모리였다는거죠.

HBM2E 시장은 작아요.
대신 고부가가치로 가는 것이고, 플래그쉽 GPU, 고성능 FPGA, 서버 분야에서나 약간 쓰이죠.
HBM2E는 이 자체가 완성된 상품이 아니라 패키징 작업이 따로 들어가야 되서 이용 목적이 제한적입니다.

GDDR6가 2020년에 양산되는데, 이게 더 시장 규모가 큽니다. 
차세대 게임기 및 중저가 GPU 카드에 대량으로 들어가거든요.
GDDR6X 세대에서는 HBM2E 대역폭과 동등하게 될거라서 HBM2E는 주력이 아닌 징검다리 메모리 칩이 될겁니다.
     
수염차 20-03-25 00:11
   
정독햇습니다
멀리뛰기 21-01-12 08:55
   
[전기/전자] 삼성SK 프리미엄 메모리 ‘HBM2E D램’ 시장 선점 멋진글~
 
 
Total 16,5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477
8823 [주식] 골드만삭스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리포트 요약 (6) 글로벌셀러 03-27 3318
8822 [기타경제] 유통기한 임박 日맥주 '재고떨이'…작년 3분1 수… (31) 스크레치 03-26 4920
8821 [잡담]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어떻게 될까요 (8) 폭군 03-26 1534
8820 [전기/전자] "삼성이 또" 전문가들도 놀란 반도체 D램 한계 돌파 (9) 스크레치 03-26 4877
8819 [잡담] 세계 경제 불황 어떻게 보십니까? (9) 통도판타지 03-26 1675
8818 [기타경제] 지역강국모임 MIKTA 현황 (2020년) (26) 스크레치 03-26 5290
8817 [전기/전자] 서서히 드러나는 갤폴드2…퀄컴 스냅드래곤865 장착 관심 (17) 스크레치 03-25 6103
8816 [과학/기술] 1조 규모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본격화…부지 … (7) 스크레치 03-25 3994
8815 [전기/전자] ETRI 세계최초 400G 광송수신 엔진 개발.. "전송속도 4배" (3) 스크레치 03-25 2822
8814 [전기/전자] "차라리 인도로 가자"..세계 스마트폰 생산 탈(脫)중국 가… (9) 스크레치 03-25 3618
8813 [금융] 대한민국 1인당 GDP 30,000달러 방어를 위한 조건 (7) 세월의소리 03-25 2745
8812 [잡담] 귀요미의 쉬운경제 (10) - 대공황, 영국의 환율패권 상실 (8) 귀요미지훈 03-25 1291
8811 [전기/전자] 삼성 세계최초 EUV 장비 활용해 D램 양산 성공 (6) 스크레치 03-25 3058
8810 [전기/전자] 삼성,애플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AP 점유율 3위 (37) 스크레치 03-25 5136
8809 [잡담] 실타래처럼 꼬인 중국의 정책 (6) 그루트 03-24 4766
8808 [전기/전자] "역대 최악" 세계 2월 스마트폰시장 순위 (15) 스크레치 03-24 5354
8807 [기타경제] 에어서울, 지난해 완전 자본잠식...아시아나 계열사 중 … (4) ㅓㅜㅑ 03-24 2214
8806 [전기/전자] 삼성이 움직이자 마스크 5300만장이 (8) 스크레치 03-24 5312
8805 [잡담] 매장자원 5500조 7광구, 일본에 뺏기기 전 개발하자 (6) schwarze 03-24 3592
8804 [과학/기술] 코로나키트 무조건 한국산 美·유럽서 러브콜 쇄도 (7) 스크레치 03-24 3853
8803 [기타경제] 美 코로나19사태 악화일로… “2분기 실업률 30%에 달할 … (3) 초록바다 03-24 2297
8802 [기타경제] 코로나가 멈춰 세운 中 성장열차 (1) 초록바다 03-24 3033
8801 [기타경제] 韓 산유국의 꿈 '방어'가 잇는다 (19) 스크레치 03-23 6527
8800 [과학/기술] KAIST, 해상도 높인 곤충 눈 구조 초박형 카메라 개발 (4) 진구와삼숙 03-23 3806
8799 [자동차] 폭스바겐 차세대 배터리 'NCM 811' 채택…LG·SK 기대… (8) 스크레치 03-22 4827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