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4-01 03:52
[기타경제] 日 세계 최대 채무국인데..."빚 더 내라" 여론 고조.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545  


日 세계 최대 채무국인데..."빚 더 내라" 여론 고조




세계 최대 채무국 일본에서 빚을 더 내 복지 지출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채·지방채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배에 이르지만 지금 최선의 정책은 채권 추가 발행을 통한 재정지출 확대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 올리비에 블랑샤드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일본은 추가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권고.


그러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한 정권 핵심과 보수진영에서는 빚을 계속 내다가는 어느 순간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기업들이 투자를 안할 것이라며 반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지방선거를 1주일 앞 둔 일본 내에서 추가 재정적자를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면서 보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9-04-01 03:53
   
日 세계 최대 채무국인데..."빚 더 내라" 여론 고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202684
프리홈 19-04-01 04:04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EU, 미국 등 막론하고 글로벌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재정적자가 확대되더라도 양적왼화를 재시도해야 할 상황인 것이죠.

세계경제가 침체국면에 세계대공황이 2 ~ 3 년내에 도래하리라 보고 있으므로 최대한의 수단을 강구해야 되고,
문제가 곪아 터지면 그때 전쟁이라는 수단을 통해서라도 해결을 하려는 유혹들을 느낄꺼라 봅니다.

미국의 장단기 채권수익율이 역전되고나서 2 ~ 3 년내에 반드시 세계 경제대공황이 있어왔기 때문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KkolAciWB40
([재테크] 국가부도의 날을 대비하는 투자 방법 - 국가 부도의 날은 언제 올까?)

https://www.youtube.com/watch?v=xDyoPRfo_DA&t=774s
(트럼프, 무역회담 계속 연기하는 이유 … 중국의 IMF사태와 붕괴 기다린다! ... 중국, 소련붕괴의 2가지 조건 모두 갖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cJE7FfX7XU
(미증유의 완벽한 폭풍(perfect storm)! … 미국경제도 붕괴, 18가지 증거 ... 3월, 전쟁 시작하는 계절인가?)
     
서실 19-04-01 15:48
   
첫번째는 판단유보. 두번째 세번째는 전형적인 유튜브 헛소리로 보입니다. 중국이 imf에 손벌린다는 게 대표적인 헛소리.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님을 간과한 듯하네요.  돈이 모자라면 국민 더 쥐어짜면 되는 것이죠. 예전 소련 망할 때와는 또 다릅니다. 소련은 당시 쥐어 짤 여력 자체가 없었고....중국은 충분히 쥐어짤 여력이 있습니다. 지금하는 언론통제 국민통제가 단지 시잔핑이가 황제되기 위해서만은 아나라고 봅니다.
미친파리 19-04-01 10:41
   
IMF는 철저히 미국의 이익을 앞세우는 놈들임
어이가없어 19-04-01 11:15
   
기사를 아베가 경제를 생각한다는 식으로 해놨네...
번역이 이리된건가.

지금 일본 서민들은 세금이 너무 쌔다고 지랄지랄 인데...왜 반대로 적어놓은거야.
SpringDay2 19-04-01 11:51
   
근데 일본은 또 세계 최대 채권국이기도 해서.. 채권이 4000조원이라던가..
     
Sulpen 19-04-01 18:48
   
일본 채무는 1경이 넘어요...
멀리뛰기 21-01-02 15:46
   
[기타경제] 日 세계 최대 채무국인데..."빚 더 내라" 여론 고조.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5:38
   
[기타경제] 日 세계 최대 채무국인데..."빚 더 내라" 여론 고조. 감사^^
 
 
Total 1,9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8 [기타경제] 中공세에..日 최대LCD 업체 JDI 대만·中 컨소시엄에 넘어… (4) 스쿨즈건0 04-05 2175
1177 [기타경제] "美 경제 中과 냉전에서 이길 만큼 강하지 않다" (3) 스쿨즈건0 04-05 2224
1176 [기타경제] 동유럽 전체 GDP vs 대한민국 비교 (2019년) (10) 스크레치 04-04 5088
1175 [기타경제] 한국발 '조선 빅딜'…中·日도 맞불 나서나 (12) 스크레치 04-04 4697
1174 [기타경제] 경제로 옮겨붙는 ‘韓日갈등’…“톱다운 방식으로 해… (25) 스쿨즈건0 04-04 4626
1173 [기타경제] "中, 지식재산권 도용美우려 첫 인정"…가시권 들어선 무… (4) 스쿨즈건0 04-04 2226
1172 [기타경제] "중국 부채 통계는 허구..공공부채, GDP의 140% 달해" (5) 귀요미지훈 04-03 2905
1171 [기타경제] 브라질 자동차시장 판매량 순위 (2018년) (3) 스크레치 04-03 3068
1170 [기타경제] "2022년 외국관광객 2천300만명, 관광 일자리 96만명 만든다 (3) 스크레치 04-03 1451
1169 [기타경제] 韓 후쿠시마 농수산물 방사능 오염 우려…수입 막아야" (8) 스쿨즈건0 04-03 2612
1168 [기타경제] 세계 영업이익 TOP3 기업 현황 (2018년) (13) 스크레치 04-02 4707
1167 [기타경제] "용산·강남·성북 공시가격 일부러 낮춰.서울서만 25조 … (4) 굿잡스 04-02 2102
1166 [기타경제] 中, 5조6천억위안 쏟아부었건만.. 민간기업 돈냄새도 못… (5) 굿잡스 04-02 4136
1165 [기타경제] 재산순위 그래프 (4) 냥냥뇽뇽 04-02 1946
1164 [기타경제] 자칫하면 매국노 된다 中, 美와 무역합의문 번… (3) 스쿨즈건0 04-02 3559
1163 [기타경제] 정부 순자산 (9) 공평 04-02 3364
1162 [기타경제] [뉴스] 3년 만에 활력 찾은 거제 조선소, 협력업체는 '… (8) darkbryan 04-01 3357
1161 [기타경제] 신세계푸드 '대박라면', 말레이시아서 대박났다 (5) 스크레치 04-01 2675
1160 [기타경제] 후쿠시마 수산물, 韓식탁에 올라오나?.. (7) 스쿨즈건0 04-01 2407
1159 [기타경제] 日 세계 최대 채무국인데..."빚 더 내라" 여론 고조. (9) 스쿨즈건0 04-01 3546
1158 [기타경제] "이젠 국민소득 4만불 목표", '3% 성장' 불가능하지… (4) 스크레치 03-31 4188
1157 [기타경제] LNG선 호황 올라탄 韓 조선, '상하이 수주戰' (4) 스크레치 03-31 4078
1156 [기타경제] 北 비축 식량·석유, 1년치도 안 남았다 (11) 스크레치 03-31 2641
1155 [기타경제] [단독] 최태원의 야심작…SK바이오팜 상장 추진 (8) 스크레치 03-31 2363
1154 [기타경제] 쌀 5만t해외 원조 … 국격 높이고 수급 안정 ‘일거양득… (8) 스크레치 03-31 2586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