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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0 23:53
[잡담] 향후 전고체 밧데리는, 향후 국방분야 APU(보조동력장치) 크게 주목 받을듯 생각됩니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807  


2차 전지   전고체 밧데리 자동차 뿐만 아니라,  국방분야  시장 성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잠수함, 전차, K9 자주포, 장갑차, etc     ( 전세계 대다수 방산 무기  운반채계에 적용 가능합니다.) 

* 전고체 배터리란?



최근 인도 전차(3천5백 여대) 업그레이드 사업에   한국의 방산기업 KSC 와 인도 현지 기업 BEC 협업으로  APU 보조 동력 공급 장치 사업권을 획득했습니다.  주요 컨셉은,  아직까지는   보조 엔진을 추가로 달아서 운영하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APU은 국방분야에서   보조동력장치 필요성에 기인하며  이과정을 통해 얻어진 정숙성은   기존 전투 전술 교리 페라다임의 전환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전성, 급속 충전, 형태의 유연성,정숙성,  을 고려하면  리듐이온 밧데리는 건너뛰고  전고체 밧데리  상용화 시점과 맞물려  적용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선결과제는  고 용량 충전, 충전의 용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도의 경우  한여름  영상 40도 뜨거운 날씨 고려하면 태양열을 이용한 충전도 고려대상입니다.)   기존 보조 엔진이 차지 하는 부피를  전고체 밧데리가 대체할수 있는 경우입니다. 

국방분야의 사안이지만,   2차 전지 전고체 밧데리  시장성을 고려해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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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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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불프 21-03-11 00:24
   
미래의 어느시점에 APU의 기능을 배터리가 대체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항공기 제트엔진이나 전차엔진 등의 APU는 발전을 하는 게 좋습니다..

배터리가 아닌 제너레이터의 역할 말입닌다.
서클포스 21-03-11 04:52
   
이 분야는 지금 경쟁이 치열하져 ㅋ

전고체 배터리는 전기 자동차  판매량과 직결 될듯..
     
유기화학 21-03-29 08:51
   
222
정봉이 21-03-11 08:31
   
군용장비를 태양광/열에만 의존하기는 힘들겁니다.
장비특성상  날씨에 관계없이 작동해야 하고 은폐/위장등으로 최대한 노출을 줄여야 하는데 태양광패널등을 노출하면 생존에 불리하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건조사막기후도 아니고 우기라는게 존재하는 지역에서 우기철에 충전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구요
그걸 보완하고자 보조엔진달고 충전패널 달면 중복투자가 되는거구요

한동안 군용장비에서 태양광 충전은 기갑장비보다는 보병의 통신장비충전이나 아니면 소형드론의 전원공급으로 발전할겁니다.
     
조지아나 21-03-11 20:46
   
전시를 고려하면,  기갑차량의  태양광 충전은 사실 현실성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전고체 밧데리의 경우  기갑차량 포함    방산무기 APU 적용가능합니다.
  전고체 밧데리의 간편  교체 가능토록하며  충전  예비 수량  사전 확보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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