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3-08 14:23
[전기/전자] 삼성파운드리 인텔GPU 수주 가능성에 ‘관심’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431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226010015645







지난해 삼성전자가 미국 인텔의 데스크톱용 CPU를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 인텔의 GPU까지 수주하여 


삼성과 함께 세계 최고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확실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고객사가 된다면 좋겠네요 


뭐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3나노 초미세공정까지 개발한 유일한 업체가 삼성전자일 정도로 

초미세공정 기술력에서는 따라올 상대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삼성전자 세계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 현황> 



- IBM(미국) (서버용 CPU) 

- 엔비디아(미국) (GPU)

- 퀄컴(미국) (AP)

- 인텔(미국) (데스크톱용 CPU(2019년 6월 첫 수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03-08 14:24
   
야놉스 20-03-08 15:44
   
앞으로 반도체 회사들은, 각자만의 자체 cpu,npu,gpu칩을 만들지 않으면 힘들어질겁니다.
인텔도 지금 d램쪽 시장이 너무 커져서 지들 cpu에 d램까지 통합해서 반도체 관련산업
몽땅해처드실려는 준비중이고, 머지않아 삼성은 독자 통합반도체칩 만들지 않으면
인텔,애플에 반도체 칩 외주생산업체로 전락할겁니다. 멀리 봐라보고 투자해서 얼렁
NPU와, 구글이 압서가는 양자컴퓨터 쪽인 방향으로투트랙으로 가야됩니다. 외국회사들은
죄다, 공장은없고, 칩설계만해서 앉아서 쉽게 로여려티만 받아먹고 돈 존나게 버는회사들이
태반인데, 퀄컴,ARM,AMD,NVIDIA등등 공장주도적이건, 지식주도적이건, 외화와, 로열티가 외국으로 빠지지않는 순수100%에 가까운 매출,수익을 벌어가야되는게 가장 중요한거죠.
     
kurun 20-03-08 19:51
   
음.. 뜻이야 좋지만 파운드리 산업을 잘 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유기화학 21-04-29 12:14
   
22
     
스크레치 20-03-08 20:12
   
너무 삼성을 만만하게 보신 모양입니다.
          
유기화학 21-04-29 12:14
   
33
     
사이공 20-03-08 20:32
   
시피유에 램 통합이라.
그럼 램 확장은 어떻게 되나요. 다이가 커지고 열이 상승 하는데 그 열 어떻게 잡나요?
그리고 누가 그만큼 비싼것에 메리트를 느낄까요?
시피유와 램의 통합은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개읹적으로 실현 가능성은 작아보이네요.
          
유기화학 21-04-29 12:14
   
22
     
totos 20-03-09 16:17
   
통합이 아니라 분리인데요?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눠서 제작하고 멀티패키징으로 합치는 방식입니다.
IBM은 이미 멀티패키징으로 CPU와 캐쉬를 따로 제조해서 패키징 합니다.
AMD도 CPU와 IF를 분리해서 제작하고 멀티패키징 하고, 인텔도 차세대 CPU에서는 똑같은 행보를 합니다.
          
유기화학 21-04-29 12:14
   
배워갑니다
     
유기화학 21-04-29 12:14
   
2
귓싸대기 20-03-09 00:07
   
삼성이 파운드리에서 주춤거리고 있는이유는... "삼성" 이라서 입니다.

파운드리는 말그대로 설계도를 줘야 하는문제인데...

강력한 경쟁자에게 설계도를 맡기기 꺼림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뢰도" 문제이지... 기술문제가 이닙니다.

"꾸준한 신뢰" 를 쌓으면 되는거라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희일비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유기화학 21-04-29 12:15
   
22
점퍼 20-03-09 10:37
   
soc(system on chip)는 오랬동안 진행해온 반도체 업계의 묵은 숙제 입니다. 저성능의 칩들은 상당히 진행되었죠. cpu memory io까지 다 통합된 arm기반 칩들이 즐비 합니다. 하지만 고성능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칩크기가 너무 커지면 수율이 나빠지므로 통합하지 않고 전문화된 부품으로 가는게 유리하죠. 데스크톱 cpu에 gpu 메모리 4~32GB io까지 다 통합하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칩크기와 발열은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요즘 핀펫과 스텍 방식의 7나노 5나노급 반도체로도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유기화학 21-04-29 12:15
   
33
멀리뛰기 21-01-02 18:30
   
[전기/전자] 삼성파운드리 인텔GPU 수주 가능성에 ‘관심’ 잘 읽었어요~
     
유기화학 21-04-29 12:15
   
22
멀리뛰기 21-01-12 08:48
   
[전기/전자] 삼성파운드리 인텔GPU 수주 가능성에 ‘관심’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4-29 12:15
   
33
 
 
Total 16,5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7078
8703 [전기/전자] 中화웨이 누르고 모토로라 제치고…삼성의 '폴더블… (27) 스크레치 03-12 4943
8702 [기타경제] 경제대공황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네요. (34) 땡말벌11 03-12 3866
8701 [기타경제] 반세기만에 日추월 OECD "한일 격차 갈수록 확대" (29) 스크레치 03-12 6107
8700 [기타경제] 최근 유가폭락으로 본 오일쇼크, 경제에 미치는 영향 (39) 귀요미지훈 03-11 4504
8699 [자동차] 투르크메니스탄은 죄다 현대 버스로...? (19) 귀요미지훈 03-11 4802
8698 [자동차] 골드만삭스, 일본 자동차업체들 손실 16억달러 전망 (14) 귀요미지훈 03-11 4635
8697 [전기/전자] 日 PC업체 비상 韓입국금지, 반도체도 막을까 (20) 스크레치 03-11 7307
8696 [자동차] 베트남 자동차시장 현대차그룹이 1위 기록 (11) 스크레치 03-10 3701
8695 [전기/전자] 초대형TV도 '메이드인 코리아'…LG전자 성장률도 &… (10) 스크레치 03-10 3114
8694 [전기/전자] 코로나 사재기에···D램값 올 최고치 (4) 스크레치 03-10 3164
8693 [전기/전자] 테슬라보다 센 삼성배터리... 한 번 충전하면 800㎞ 간다 (7) 스크레치 03-10 2513
8692 [기타경제] 지금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망하고 있는 일본 기업 (9) 복면일까 03-10 4569
8691 [기타경제] 韓조선 中제치고 1위…"LNG 잭팟은 아직" (23) 스크레치 03-10 2997
8690 [과학/기술] 김서림 없는 고글 · 超발수성 마스크 등 방호용 소재 개… (3) 진구와삼숙 03-10 1934
8689 [과학/기술] 지문 폭만큼 작은 전지…전자부품 일체형 전원 시스템 … (5) 진구와삼숙 03-10 1316
8688 [과학/기술] 삼성전자,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전지’ 원천기술 공개 (6) 진구와삼숙 03-10 1907
8687 [전기/전자] 괴물성능 자랑한 갤Z플립...20만번 접고 펴도 멀쩡 (12) 스크레치 03-10 3263
8686 [주식] 이제 주식 저점인듯 (8) 땡말벌11 03-10 1679
8685 [전기/전자] 갤Z플립 20개국 완판 행진, 이번주 브라질 출격 (9) 스크레치 03-10 2560
8684 [과학/기술] 코로나 감염국들 SOS...씨젠에 "진단키트 보내달라" (51) 스크레치 03-10 3569
8683 [전기/전자] 獨무대 나선 삼성전자, 차량용 파운드리 시장 `풀액셀` (3) 스크레치 03-10 2186
8682 [전기/전자] 삼성전자 작년 R&D 투자 20兆 ‘사상 최대’…신사업·신… (8) 스크레치 03-10 1555
8681 [전기/전자] LG 주도 OLED TV 유럽서 ‘광풍’ (6) 스크레치 03-10 2007
8680 [기타경제] 베트남 최대투자 삼성…"700명 입국제한 풀어달라" (37) darkbryan 03-10 4342
8679 [잡담] 귀요미의 쉬운경제 (8) - 환율전쟁의 서막 (40) 귀요미지훈 03-09 1628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