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day.co.kr/news/view/1859607
최근 코로나 사태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 대한민국 상황이지만
삼성전자의 초격차 질주를 위한 준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기업들은 자기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족한것이겠죠
미국 퀄컴으로부터 차세대 5나노 X60 5G칩 파운드리 수주한 다음날
마치 기다렸다는듯
드디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경기도 화성에
EUV 전용 생산라인을 본격적으로 완공하고
초미세공정 제품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EUV 노광장비를 가장 먼저 활용하면서
삼성전자가 이 초미세공정 싸움에서 압도적 초격차로 밀어붙이는 원동력이 되었는데
올해 1월 3나노 초미세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여세를 몰아서
드디어 경기도 화성의 세계 최초 EUV 전용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EUV 전용 생산라인 - 경기도 화성캠퍼스 'V1 라인'>
- 2018년 건설 시작
- 2019년 하반기 완공
- 총 60억 달러 투자 (7조 2000억원 투자)
- 최근 본격적으로 7나노 이하 반도체 생산에 돌입
- 초미세 EUV 공정기반 7나노 제품 생산예정
- GAA 구조 적용 3나노 이하 차세대 파운드리 제품 주력 생산 계획
<현재 세계 최고수준 삼성전자 초미세공정>
- 3나노 공정 (올해 1월 세계 최초 개발 성공)
- 5나노 공정 (2019년 하반기 제품설계 완료)
- 4나노 공정 (2020년 상반기 공정개발 완료 계획)
- 4나노 공정 (2020년 하반기 제품설계 완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