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가 이전보다 가독성이 좀 나은가요?

네! 가독성이 더 좋네욥..

땡큐베리고맙3~~!

그래요? 그럼 앞으로 이걸로 가야겠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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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댓글달려고 간만에 로그인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GDP의 4요소(정부지출, 민간소비, 기업투자, 순수출)에 대해서도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4요소가 어떻게 GDP로 구성되는지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좀 어려워서요ㅜ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지출측면에서의 GDP에 대해 질문하신 것 같네요.
부족하지만 질문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1) 국내총생산(GDP)

= 최종생산물의 시장가격 총합(생산측면의 GDP)

= (생산 단계별로 발생한) 부가가치의 시장가격 총합 (분배측면의 GDP)

부가가치를 '분배'라고 하는 이유는 해당 생산단계에 참여한 경제주체에 분배된 '소득'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배된 소득을 '지출'함으로써 최종생산물을 소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생산=분배=지출> 관계가 성립하고 이를 '3면등가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 생산측면 GDP = 분배측면 GDP = 지출측면 GDP



(2) 한국은행 실질GDP 발표자료를 보시면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처럼 '지출측면 GDP'의 구성항목들을 보여줍니다.

-> 민간소비 + 정부소비 + 투자(건설투자, 설비투자, 지식재생산물투자, 재고증감) + 순수출(수출-수입)



(3) 이제 (1)과  (2)를 연결해서 풀어보자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국내총생산(GDP)

= 생산 = 분배 = 지출

= 내국인 지출 + 외국인 지출

= 민간소비(C) + 정부소비(G) + 투자(I) + 순수출(E)

= 민간소비 + 정부소비 + 투자(건설투자, 설비투자, 지식재생산물투자, 재고증감) + 순수출(수출-수입)

-> (국내에서) 내외국인의 소비지출과 투자지출 + (해외에서) 외국인의 (수출된 우리 생산물에 대한) 소비지출....이렇게 구성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국내에서 생산한 생산물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수출을 함으로써 외국인도 지출을 통해 소비하기에 외국인 지출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 민간의 '투자'와 '재고'도 투자지출로서 미래의 이윤을 위한 현재의 '지출'로 간주합니다.

* 민간소비(C)+정부소비(G)+투자(I)+순수출(E)을 '총수요'라고 부릅니다.

* 생산(수요) = 분배(소득) = 지출(소비)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관련내용은 <귀요미의 쉬운경제 (2) - 국내총생산(GDP) 이야기를 참조해 주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66406&sca=&sfl=wr_subject&stx=%EC%89%AC%EC%9A%B4%EA%B2%BD%EC%A0%9C&sop=and


원하시는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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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0- 다른글은 눈에 안들어온;;;

이상 ~~~깜찍이~~~ 러키가이

깜찍..? 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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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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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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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정말 편하네유 ㅎ

구런데유 사실 경제관련해선 하나도 몰라서 마음만으로 도장 꾹 찍고 갑니다 ㅎ

맴이면 충분하쥬...고마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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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중... 헷깔리는 개념들 다 잡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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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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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귀요미의 쉬운경제 (7) - 환율제도, 검은수요일 사건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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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귀요미의 쉬운경제 (7) - 환율제도, 검은수요일 사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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