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0022809534989957de3572ddd_18
<2020년 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업체별 점유율 순위> (SNE 리서치)
1위 파나소닉 (일본) (2.02GWh) (전달 대비 -54% 감소)
2위 LG화학 (대한민국) (1.67GWh) (전달 대비 +12% 성장)
3위 CATL (중국) (1.59GWh) (전달 대비 -70% 감소)
중국 이외 전기차 배터리시장 점유율 고작 0.2%에 불과한 쓰레기 배터리 기업 CATL
중국의 CATL이 결국 올해 1월 전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도 LG화학에 역전을 당했군요
중국 시장에서 중국 정부 보조금 막장 정책으로 점유율 따먹기나 한
허접한 기업이니 어찌보면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LG화학 등 대한민국 배터리 기업에 상대조차 안되는 기업이었죠
(이미 대한민국 배터리 업체와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이 7~8년 정도 격차가 벌어졌을 정도라고 평가될만큼 넘사벽 차이였습니다)
또 이걸 보고 중국 정부에서 다급해져서
자국 물량 몰아주기에 미친듯이 나서겠군요 ㅋ
그나마 억지로 물량 몰아줘서 쓰레기 기업 강제로 점유율 따먹기 1위로라도 만들어놓았는데
이제 그나마도 역부족이어서 3위까지 추락했으니 말입니다.
그래봐야 이젠 중국산 허접 배터리는 끝이라고 봅니다.
세계 최고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확보한 대한민국 배터리 빅3 기업은
그냥 차분하게 유럽이나 미국등에 계속 대규모 공장 확보하고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들 전부와 현재처럼 공고한 배터리 동맹관계 유지하면서
향후 안정적으로 물량 공급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미국 테슬라 하나에 절대 의존하는 일본의 파나소닉
(그나마 파나소닉 테슬라 독점도 LG화학에 의해 이미 깨진 상태.. LG화학이 테슬라에 공급중)
중국시장 하나에 절대 의존하는 중국의 CATL
반면 전세계 주요 자동차업계 전부와 배터리계약 체결 및 배터리 동맹관계를 공고하게 확보한
대한민국 배터리 빅3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이미 싸움은 끝이 난것과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현재는 아직 전기차 시장이 내연기관에 비해 크지 않다보니 테슬라나 중국산 점유율이 높지만
향후 전세계 주요 자동차업계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물량을 쏟아낼 시점이 되면
대한민국 배터리 빅3 업체 점유율이 미친듯이 올라갈것이란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죠
(대한민국 배터리 빅3 전기차 배터리 수주물량만 현재 수백조원인데
괜히 저런 엄청난 금액의 물량을 이미 수주해놓은것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