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요기요·배달통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합병됐다. 양사는 추후 합작회사를 설립, 아시아 배달앱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형제들의 전체 기업가치를 40억 달러(약 4조7500억원)로 평가하고,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월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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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1개 유니콘 기업 중 하나인 '배달의민족'이
얼마전 베트남에도 진출하고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는가 싶었는데
독일업체에 인수합병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베트남 진출도 인수합병 되기 전에 기업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