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이 EUV노광장비를 1년에 12대 생산할 때, 삼성이 10대를 도입해 싹쓸이하던 시절
이때부터 삼성은 TSMC와의 기술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신공정에 대한 선투자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사들이기 시작/ 이처럼 삼성은 먼저 투자를 했기에
이후 도입 수량이 줄어들었을 뿐인데.. 이런 역사는 모르고
요 최근들어 TSMC가 노괒장비 많이 산다고 삼성이 뒤처지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거나 섬짜장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9/2017101902201.html
2017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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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구매를 조율중인 EUV 노광장비 10여 대는 ASML이 1년에 출하할 수 있는 전체 EUV 노광장비 수와 맞먹는다. ASML은 올해 출하 가능한 EUV 노광장비 물량이 약 12대일 것으로 보고 있다. ASML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EUV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장비업체다.
중략
삼성전자의 이같은 움직임은 1년간 출하되는 EUV 노광장비를 거의 독점 구매해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계획대로 ASML이 생산하는 1년 치 EUV 노광장비를 구입하면 TSMC, 글로벌파운드리, 인텔 등 EUV 노광장비의 잠재적 구매자이자 경쟁사의 차세대 반도체 생산공정 진입을 선제적으로 막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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