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박스는 분위별 최저
오늘 청와대 대변인 발표도 있었지만 보이는대로 말씀드리면
증감률만 따지면 소득격차가 줄었다. 그러나 좀더 내용을 보면 암담하다.
1분위의 근로소득은 줄었다. 중간층의 3분위, 4분위가 가장큰 근로소득을 얻었다.
5분위의 사업소득이 가장크게 줄었다. 2분위의 경우 사업소득이 가장크게 증가했다.
1분위의 재산소득은 크게 감소했다. 5분위의 재산소득은 크게 증가했다.
5분위의 이전소득이 가장 높다. 2분위의 이전소득이 가장 낮다.
이전소득은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받는 수입. 보조금, 보험금, 연금등이 포함되는데
5분위가 가장 높다는 것은 이해 가능하지만 2분위가 가장 어려운것은 문제
어렵기는 최하위 1분위와 마찮가지일텐데 소외당하는 형국
5분위 사업소득 감소가 1분위와 소득증감 격차를 줄여주는 효과로 보인다가 개인적 해석임.
다음에 나올 다른 조사지표를 가지고 경기침체 측면을 따져봐야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