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3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워터마(沃特瑪·옵티멈나노)가 결국 파산 절차를 밟는다.
▲ 이외 다른 중국 배터리 업체들도 재무구조 악화되....
- CATL 미수금 잔고 2017년 1조5000억원으로 늘어
- 용백과기, 당셩과기 등 후발업체도 마찬가지
- 중국 BAK도 미수금 문제로 소송 중
- 1~9월 배터리 설치용량 기준 상위 10곳 중 7곳 마이너스 성장
▲ 2016년 155개에 달하던 중국 배터리 업체들,
내년에는 10~20개만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
▲ 중국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공급량은 늘었으나
수요가 따라잡지 못한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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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가 보조금으로 밀어주고 외국 배터리는 일부러 배제를 하면서까지
자국업체들을 밀어줬는데도 이 모양....
2020년 보조금정책 폐지되고 중국정부가 다름 꼼수를 부리지 않는다면
전기차 배터리 업계에서 중국업체들은 10개는 커녕 1~2개도 살아남기도 힘들 듯...
중국 조선업도 마찬가지... 보조금 지급과 자국물량 자국 조선소에 무조건 주는
'국수국조' 정책에 따라 자국업체들 밀어줬으나 백여개가 넘던 조선사들 다 망하고...
여태껏 설계능력도 없고,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기술은 개발하지 못하고
여전히 벌크선 위주로 자국 발주 저가선박만 건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