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7-06-28 15:22
韓·中TV업체, 2분기 패널구매량↓…"3분기 반등할 것"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981  

韓·中 TV업체, 2분기 패널구매량↓…"3분기 반등할 것"

 
 
재고조정 영향, 1Q 대비 한국업체 4%, 중국업체 9% 감소.
 
한국과 중국의 TV업체들이 2분기에 패널 구매량을 다소 줄이겠지만 3분기부터는 다시 늘릴 것이란 전망.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28일 발간한 'TV 디스플레이 인텔리전스 서비스(Display Intelligence Service)'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TV업체의 2분기 패널 구매량은 전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동일하게 4%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 또한 중국의 창홍, 하이얼, 하이신 등 6대 TV 제조사들도 2분기 패널 구매량이 전분기 대비 9%, 전년동기 대비 18% 급감할 것으로 예측.

데보라 양(Deborah Yang) IHS마킷 이사는 "올해 TV 패널 공급에 차질이 예상됐기 때문에 그동안 TV 제조업체들이 다소 공격적으로 구매했던 것" "2분기 하향 조정은 당연히 필요했다" 이어 "특히 중국 업체들은 패널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올해 TV 출하량 목표치를 예년만큼 높여 잡지 않았다. 이 때문에 패널 수요는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3분기에는 패널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관측. TV업체들이 연간 출하량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분기를 거치며 줄어든 재고를 다시 늘릴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점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배경. 특히 중국 TV업체의 경우 현재 재고량이 많기는 하지만 연말까지 다소 공격적인 패널 구매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샤프가 중국 TV 시장에 재진입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물량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에 따라 올 3분기 한국 TV업체의 패널 구매량은 2분기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TV업체의 경우 2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7-06-28 15:22
   
韓·中 TV업체, 2분기 패널구매량↓…"3분기 반등할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2810599
멀리뛰기 21-01-02 08:30
   
韓·中TV업체, 2분기 패널구매량↓…"3분기 반등할 것"  잘 보았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1:27
   
韓·中TV업체, 2분기 패널구매량↓…"3분기 반등할 것" 감사^^
 
 
Total 16,5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902
8129 [기타경제] 글로벌 배터리 전쟁.."한국이 가장 앞서 있다" (6) 귀요미지훈 08-14 2979
8128 [전기/전자] 졸업 즉시 삼성전자 행..반도체 장인 떡잎부터 (5) darkbryan 08-19 2979
8127 [전기/전자] "배터리 업계도 깜짝 놀란 결단"..최태원의 과감한 '… (2) 스크레치 01-30 2979
8126 [잡담] 국내 반도체 장비기업 1위 세메스 1분기 실적 (3) 축신 05-19 2979
8125 "삼성 국내도 6GB램 탑재한 '갤럭시S8' 일부 모델 … (6) 스쿨즈건0 03-24 2980
8124 삼성전자 파운드리 속도전…10나노 2세대 제품 양산 (3) 스크레치 11-29 2980
8123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DDR5-6400' 메모리 발표…차… (7) 진구와삼숙 02-25 2980
8122 [자동차] 현대·기아차, 美 스타트업 ‘카누’와 협력 (7) 귀요미지훈 02-12 2980
8121 [전기/전자] 종합반도체회사 삼성, 파운드리업체 TSMC (15) 혜성나라 03-31 2980
8120 [금융] 누가 IMF위기를 말하는가?..1997년과 2019년을 비교해봤다 (7) 너를나를 08-16 2981
8119 [전기/전자] 5G반도체 삼성 '초격차'…통신칩 세계 1위 노린다 (5) 스크레치 08-19 2981
8118 [기타경제] 중진국 함정에 빠진국가 현황 (7. 터키) (IMF) (36) 스크레치 11-18 2981
8117 [자동차] 제네시스 eG80, 1억짜리 전기차는 처음이라.. (4) 스크레치 07-16 2981
8116 韓·中TV업체, 2분기 패널구매량↓…"3분기 반등할 것" (3) 스쿨즈건0 06-28 2982
8115 中, 한국업체 전기車배터리 또 보조금 제외…올들어 7번… (4) 스쿨즈건0 08-03 2982
8114 [전기/전자] 낸드플래시 점유율 49%…'반도체코리아' 독주 (10) 스크레치 01-29 2982
8113 [자동차] "현대차도 놀랐다"…출격 첫날 1.5만대 계약.. 제네시스 GV (8) 스크레치 01-17 2982
8112 [기타경제] 한국이 레드팀이라고 한 일본+ 중국의 현실 (4) Real블루 06-08 2982
8111 [잡담] 주린이의 첫 수익 나던 날 (2) 냐웅이앞발 01-14 2982
8110 아이폰8 배터리 사고 또 다른 사례 홍콩서 발생 (4) 스크레치 10-02 2983
8109 [전기/전자] 일본도 ‘NO 화웨이’… 5G 장비 선정 속 타는 이통사 (8) 스크레치 08-27 2983
8108 [기타경제] 압도적 기술력 앞세운 대우조선···LNG선 비중 사상 첫 50… (10) 스크레치 10-24 2983
8107 [자동차] 인도네시아 최초의 전기 스쿠터 (5) 귀요미지훈 11-16 2983
8106 [잡담] 농협, 내주 화웨이 장비 도입 (9) 꿈결 12-14 2983
8105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용인클러스터 산단 연내 착공 (5) 스크레치 01-16 2983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