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저가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하는데...그러기엔 램용량은 꽤 크고...반면에 내장메모리는 적은 듯한데요?

마이크로SD 지원 하겠지요. 중저가용인데.. 고가용은 따로 대용량으로 만들지 싶기도..!

삼성전자는 이날 또 대화면 스마트폰 시대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용량 '12GB LPDDR4X uMCP'도 공개했다.

uMCP는 UFS 규격의 초고속 낸드플래시와 모바일 D램을 하나로 패키징해 모바일 기기 설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미드엔드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역대 최대 용량의 12GB uMCP 제품을 최초로 공급하며 하이엔드부터 미드엔드 스마트폰까지 대용량 모바일 D램 시대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평택 신규 라인에서 차세대 라인업을 본격 양산해 고객 수요 증가에 차질 없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024095700956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즈 인스톨하고 돌리 수 있는 마지노선에서 스펙이 결정된 듯 합니다.

유명하죠 삼성. 
기술개발 계획 발표하면 프로토 나온거고, 기술개발 발표하면 양산준비 완료 내지는 양산시작이라는 거.ㅔ

램이 메모리이고
그 램을 내장 시키면 그게 내장메모리인데...

램+내장메모리? 이게 무슨 뜻인가요?

이게.. 전문적 사용과 실제 사용의 괴리가 아닐까 싶네요.
Ddram도 메모리고 rom도 ssd나 usb도 메모리라고 부를수 있어용..
실사용에서 램을 주로 메모리라고 부르지만요..
여기서 내장메모리는 저장공간을 말하는듯

그렇네요
주기억장치+보조기억장치
라는 의미인듯

무지랭이가 한마디 배설하면
전원 차단일 때 램은 비저장, 내장메모리는 상시 저장...

그러니까 램을 내장 시키면 그게 내장메모리인데----요건 좀 완전히 틀린말인듯, 기능 특성면에서 종류가 다른거에요

예를 들면 두발로 걷는다고 다 사람은 아니지요

램과 플래쉬메모리(비휘발성, 기억장치)를 1칩으로 만든걸 말하는거죠

다짜고짜 기사만 나르면 안되죠.
eMMC 기술은 많은 PC/모바일환경내에서 쓰여왔는데 이거 보다 안정성과 속도면에서 상위에 있는 것이 UFS 메모리 기술입니다.  UFS는 성능도 좋고 전력소모도 좋고해서 고급기종위주로 많이 쓰이고 있었는데요.

eMMC와 DRAM을 결합하면 eMCP가 되는 것이고 이건 우리가 흔히 보아온 폰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UFS와DRMAM(그중에서도 LPDDR4X) 기술을 결합하면 uMCP가 되는 것이죠.

희망적으로 말한다면 한마디로 앞으로 uMCP 혹은 이를 능가하는 기술 쓰지 않으면 그냥 프리미엄폰이라 부를 수 없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

쉽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언더스튜드 ~~~~

[잡담] 삼성, 램과 내장메모리 합친 칩 발표 잘 봤습니다.

[잡담] 삼성, 램과 내장메모리 합친 칩 발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