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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국' 모색.. 롯데, 중국 대체 베트남 투자확대.. 이마트, GS25등 진출 가속.. 국내 유통, 식품업체들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사업 장점이 줄어드는 와중에 사드보복과 같은 정치적인 변수
들까지 발생하자 탈중국 움직임과 맞물려 '포스트 차이나' 찾기가 한창이다. 베트남은 소득이 올라가면서
구매력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유통, 식품업체들의 무게중심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표적
인 기업이 롯데다. 중국에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롯데마트는 베트남에선 승승장구하고 있다. 총 13개 매장
을 운영중인데 지난해 매출이 3년전에 비해 148% 늘었다.
툭하면 보복타령하는 중국과는 이제 사업 접고 빨리 베트남으로 모두 옮겨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