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깨어나도 삼성으로는 못가는 업체들이 많지.
애플만 해도 아이폰6 이전까지는 삼성파운드리에 독점으로 ap 생산을 맡겼었는데
삼성이 엑시노스 ap 사업을 시작한 이후엔 무조건 tsmc에만 ap 생산을 맡기고 있지.
당연한게 경쟁업체에 설계도를 내줄 정도로 애플이 멍청하진 않으니까
또한 고객과 경쟁하지않는 tsmc밖엔 애플이 믿을곳이 없어진거니까
tsmc도 이걸 알기에, 삼성이 엑시노스 사업을 접지않는이상, 가격을 올려도 애플은 끽소리 못하는거고
애플은 영원히 tsmc의 노예라 봐도 무방하지. 그래서 tsmc를 슈퍼 을이라 부르는거고
애플로서야 ap가격을 300%..아니 500%를 올리더라도, 경쟁업체에 설계도를 내주는 바보짓은 절대 할수 없는거지.
굳이 따지면 삼성에도 줄수없고, 인텔에도 줄수없지..인텔도 경쟁자니까..tsmc만이 경쟁자가 아님
그리고 인텔이 외장그래픽 사업까지 손을 대면서...이젠 엔비디아 amd도 인텔엔 절대 설계도 내줄수없게 되어버렸음
죽으나 사나 무조건 tsmc에 매달리는 수밖에...덕분에 더욱더 tsmc는 슈슈슈슈슈퍼을로 가고 있고..
콧대높은 애플조차 tsmc앞에서 고개 푹 숙이고 설설 기어야 함.
넘 빨 필요 없음. 10% 띠기 하던 하청업체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날 머지 않았음. EUV 공정으로 뽑아낼 수 집적도에 거의 한계에 도달해서 공정 싸움이 주춤해지면 후발들도 수율 따라 잡게 돼 있음.. 현시점에서 7나노 이하를 두 업체가 잡고 있어서 그렇지 파운드리가 수백 개 있는데 결국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