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깊은 아베...'그 많은 옥수수 어떻게 사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산 옥수수를 대량으로 사 주겠다고 한 약속 때문에 아베 일본 총리의 입장이 난감하게 됐다. 그렇지 않아도 '퍼주기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정작 옥수수를 구매할 일본 기업들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8월 26일) : 일본에 대한 자동차의 관세는 그대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중국 수출이 막힌 미국산 옥수수를 아베 총리가 사주기로 했다고 강조. 아베 총리는 일본을 대표해서 (미국에) 남아도는 옥수수를 전부 사주기로 했습니다.이건 상당히 큰 거래입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8월 26일) : 긴급하게 사야만 한다고 민간 기업도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345853&date=20190923&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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