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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9 09:38

[부동산]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서울 아파트, 7개월 만에 '팔자 ＞사자'

글쓴이 : 사랑하며

서울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7개월 만에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시중 금리 인상, 집값 상승 피로감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100.9)보다 1.3포인트 낮은 99.6을 기록했다. 매매 수급지수가 100 이하로 내려간 것은 올해 4월 5일(96.1)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 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했다. 기준선인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 지수가 100 이하는 팔 사람이 많단 뜻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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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며 21-11-19 09:38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11999197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11999197



		사이다맛쥐 21-11-19 23:53 저희 부모님도 경기도에 있는 부동산이 안팔려서 근심중이신데... 저희 부모님도 경기도에 있는 부동산이 안팔려서 근심중이신데...



		다른생각 21-11-20 01:07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는다면 지방부터 신호가 옵니다. 근데 지금은 거품이 꺼지는 단계보단 조정기라고 보는게 맞을듯하네요.. 올라도 너무 오른게 문제. 강남에 신축빌라 14평짜리 집을 15억전후로 분양하더군요. 몇달전엔 청담동 주택가 이면 대지 70평 3층짜리 근린,다가구 주택이 170억에 팔리기도하고. 인간적으로 본래 가치에비해 너무 올라버림. 임대수익률이 1프로도 안되는곳 허다함.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는다면 지방부터 신호가 옵니다. 근데 지금은 거품이 꺼지는 단계보단 조정기라고 보는게 맞을듯하네요.. 올라도 너무 오른게 문제. 강남에 신축빌라 14평짜리 집을 15억전후로 분양하더군요. 몇달전엔 청담동 주택가 이면 대지 70평 3층짜리 근린,다가구 주택이 170억에 팔리기도하고. 인간적으로 본래 가치에비해 너무 올라버림. 임대수익률이 1프로도 안되는곳 허다함.



		정말미친뇸 21-11-22 11:30 이미 시장 경제 자율적은 경제활동 마지노선을 넘었음. 이미 시장 경제 자율적은 경제활동 마지노선을 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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