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9-16 15:39
[기타경제] 리커창 "중국경제 '6% 이상 성장' 지속 매우 어려워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3,392  

그는 중국 경제는 글로벌 성장 둔화를 비롯해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의 부상으로 "어느 정도의 하방 압력"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경제의 세계화와 자유무역은 세계 발전의 흔들림 없는 초석이라면서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균형 있는 세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



-> 지들 안방에서 외국기업에 하는 짓과 

딱 반대로 얘기 ㅎㅎㅎ




리 총리는 중국 정부가 무차별적 돈 풀기에 의존하지 않고 위험에 대비한 정책 공간을 남겨뒀는데, 현재의 경제 상황 변화를 맞아 거시정책의 연속 선상에서 역주기 조절과 함께 대규모 감세와 특수목적채권 사용 증가, 자금 조달 비용 낮추기 등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장율 유지할 목적으로 

그동안 특수목적채권(LGFV) 마구 발행해서
 
기관투자자, 은행 등에서 돈 끌어다가 토목사업 벌여서 

이미 공공부채가 폭탄수준. 

게다가 채무변제는 나몰라라..하는 판인데 

미국에 까이면서 성장율 급락하고 있으니

최근엔 특수목적채권 2배로 찍어내겠다는 중국정부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09-16 15:43
   
테이로 19-09-16 16:09
   
중공이나 다본이 ㅎㅎ 하던짓 하고있으니 정상입니다
국산아몬드 19-09-16 16:48
   
지적 재산권이나 인정해라.
그게 싫어서 미국과 무역전쟁까지 하는 놈들이 자유무역?
지나가는 소가 웃는다
남이 애써 개발해논 기술을 날로 처먹겠다는 놈들은 자유 무역을 주장할 자격이 없어
프리홈 19-09-16 16:50
   
6 % 성장?
믿을 사람 있을까요.

중국의 런민대학 경제학과 향송작교수가 예측한 바로는 2018 년에 1.67 % 성장 또는
 마이너스 성장이 될꺼라고 대학강연에서 역설하며 중국의 경제에 관해 매우 우려했다능.....
중국의 2016 년도 외환보유고가 3.2 조 달라라는 것도 믿을 수 없는 허수라고 하구요.

그리고 2018 년 1 분기, 2 분기, 3 분기 연속 경상수지가 적자이었고, 2019 년부터 경제가 붕괴하기 시작하고 있다하죠.
GDP 의 260 % 에 이르는 부채의  부분별 만기도래가 이미 시작되었구요.
중국의 아파트의 20 % 인 5,000 만 채가 빈집이고 집값 폭락방지를 위해 매매를  정부가 통제하고 있다하죠.

두고보면 알게 되겠죠.
     
좋은여행 19-09-17 04:45
   
예 맞습니다. 첨언하자면 지방에 몇 백킬로 가도 휴게소 없는 고속도로, 지네들이 세계에 자랑하며 깔아 놓은 고속철도 일부 노선 제외하면 수익이 안나서 제대로 운행도 못하죠. 자동차 산업에다가,한국의 반도체, 조선 잡겠다고 깔아 놓은 돈, 일부는 그냥 설비만 수입해 가져다 놓은 즉, 무늬만 그렇게 해놓고 돈 빼먹기 좋은 사업 중 하나 였죠.
          
프리홈 19-09-19 08:31
   
중국정부가 GDP 집계에 오류가 있노라고 인정을 하였다는데 글쎄요?

대학교수들이 2008 년부터 2016 년까지 GDP 가 매년 평균 1.8 % 이상이 과다계상되었다 하기도 하고 15 ~ 20 % 가 뻥튀기 되었다 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럼 중국국가 GDP  가 13 조 달라가 아니라 10 조 달라가 되어 미국 GDP 20 조 달라의 절반이 되는 셈이구요.

정부 및 민간부채합이 GDP 의 260 % 가 아니고 303 % 로 증가하였다네요.

경제회복을 위해 양적완화를 하려해도 부채만 증가시키고 부동산과 인프라에만 투입되는 것이 문제라 하죠.
kurun 19-09-16 17:05
   
실질 성장률은 3%~4.5% 사이라 본다.
할게없음 19-09-16 17:20
   
후진국이 벌써 5%도 되니 안되니 하면 걍 끝난건데
만년방문자 19-09-16 22:10
   
6%성장???
세계기술 6%이상 훔치기 어렵다 라고해라
마루스 19-09-17 00:53
   
차이나 발표는 당최, 믿을 수가 없으니....... 차이나인들은 알고나 있을까????
황악사 19-09-17 09:05
   
진짜 자료를 한번 보고 싶다...
조작되지 않은 진짜 ...

너무 궁금해... 황교활 머리처럼 진짜인거 아냐??
멀리뛰기 21-01-02 17:54
   
[기타경제] 리커창 "중국경제 '6% 이상 성장' 지속 매우 어려워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12 08:16
   
[기타경제] 리커창 "중국경제 '6% 이상 성장' 지속 매우 어려워 잘 봤습니다.
 
 
Total 16,5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00138
7755 [전기/전자] 4K만도 못해 삼성 TV 분해한 LG 임원, 불붙은 8K 전쟁 (29) darkbryan 09-17 6097
7754 [기타경제] 아시아나 노리는 애경 (7) lowfiwendel 09-17 3956
7753 [전기/전자] 경찰, SK이노베이션 압수수색…LG화학 vs SK이노, 갈등 심… (8) 엑스일 09-17 2240
7752 [전기/전자] 블루투스 보청기 최초 개발! 에어팟, 버즈 못지않은 인기 (4) 용관띠 09-17 2409
7751 [자동차] 폭스바겐그룹, '2200만대 전기차 생산'...LG·삼성·S… (8) 진구와삼숙 09-17 2942
7750 [기타경제] 올해 1~8월 조선업 현황 요약 (9) 귀요미지훈 09-17 3451
7749 [기타경제] 한국이 추월한 나라 그래프 (15) 냥냥뇽뇽 09-17 7734
7748 [기타경제] 2분기 한국경제 (36) 아차산의별 09-17 7932
7747 [잡담] 대한민국 아파트는 ( 일본산 쓰레기)로 지어졌다. (7) mymiky 09-17 3394
7746 [전기/전자] 한국생산기술硏 '실시간 증착막 측정 시스템' 개… (4) 진구와삼숙 09-16 4111
7745 [과학/기술] 국내연구진,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진단 키트 개발 (11) 귀요미지훈 09-16 3220
7744 [전기/전자] 올 상반기 미국 TV 시장 점유율 (10) 귀요미지훈 09-16 5099
7743 [과학/기술] 광통신 장비 부품도 NO JAPAN (10) 귀요미지훈 09-16 3957
7742 [과학/기술] 패혈증·조류독감 현장서 바로 진단하는 센서 칩 개발 (3) 귀요미지훈 09-16 1209
7741 [기타경제] 리커창 "중국경제 '6% 이상 성장' 지속 매우 어려… (13) 귀요미지훈 09-16 3393
7740 [기타경제] 삼성重, 대만 발주 1조원 규모 초대형컨선 6척 수주 (8) 귀요미지훈 09-16 3796
7739 [기타경제] 대우건설, 50억 달러규모 LNG플랜트 수주 (6) 귀요미지훈 09-16 2085
7738 [기타경제] 60세 이상만 고용 신기록 ·세금으로 메운 '고용 착시… (29) 인커리지 09-16 2910
7737 [전기/전자] SK이노베이션, 페라리 첫 양산형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7) 진구와삼숙 09-15 4167
7736 [전기/전자] 반도체업계 숙원 '소재·부품·장비 테스트 베드' … (10) 진구와삼숙 09-15 5565
7735 [과학/기술] '한국판 NASA' 우주청 생길까 (30) 귀요미지훈 09-15 4794
7734 [자동차] (대만언론) 대만 최초의 자율주행 전기버스 공개 (10) 귀요미지훈 09-15 5316
7733 [기타경제] (베트남언론) 한국,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최대 … (15) 귀요미지훈 09-15 5952
7732 [잡담] "연봉 3배 준다" 韓 배터리 기술자 빼가는 中 (13) 축신 09-15 3949
7731 [기타경제] (베트남언론) 중외제약, 베트남 최대 의약품 생산기업 인… (6) 귀요미지훈 09-15 3420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