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891348
중국은 꼭 잡아야할 거대시장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아세안은 물론 미주, 중동, 유럽 등 한국 기업이 도전할
큰 시장이 무궁 무진하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총 86억달러
(약 한화 9조7500억원)로 전년보다 7% 증가했다. 국가별 한국식품 수출액은 일본이 19억달러(22.1%)로 가장
많고 중국이 14억 7000만달러(17.2%)로 뒤를 이었다. 특히 미국 수출은 2015년 8억 6000만달러에서 지난해
9억 6000만달러로 11.4% 늘었다.
<2016년 주요 국가 한국식품 수출액 현황>
1위 일본 (19억 달러)
2위 중국 (14억 7000만 달러)
3위 미국 (9억 6000만 달러)
4위 베트남 (5억 달러)
5위 아랍에미리트(UAE) (4억 2000만 달러)
6위 홍콩 (3억 9000만 달러)
7위 대만 (3억 3000만 달러)
8위 태국 (3억 달러)
9위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각 1억 7000만 달러)
10위 러시아 (1억 30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