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바라보는 시각부터가 변해야 할 때
영유아 부터 초등학교까지 모든 교육시스템은 무상으로 변화했으며 자녀가 공부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국가장학금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며 급식까지도 이제는 무상급식으로 인해서 과거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자녀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은 조성이 된 듯하다.
이와 함께 출산장려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 예전부터 현모양처, 아빠는 경제활동에 주력하고 엄마는 가정 활동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 또한 변경해야 할 것이다. 육아에 대한 문제는 이제 개인의 몫이 아니라 국가뿐만 아니라 기업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육아휴직에 대한 법제화를 통해서 바람직하게 진행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행정적인 뒷받침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