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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1 17:56
[전기/전자] 전에 삼디의 폴더블패널 중국납품기사 예측실패라고봐야됩니다.
 글쓴이 : glhfggwp
조회 : 3,113  

삼전 z폴드3, 특히 플립3 가 원채 지금 잘팔려서 예약 분 만드는것도 지금 빡쎕니다. 
거기다가 한국뿐만아니라 중국, 유럽, 북미 심지어 플래그쉽불모지였던 인도까지 모두 수요예측실패로인해서 물량이 더 딸립니다.
삼디가 정말 그때 기사대로 중국업체에 주기로 계약했는지모르지만 계약안했다면 줄일없어요. 삼전물량 맞추기도 빠듯합니다.
삼전의 강력한 요청으로 삼디가 폴더블용 생산라인늘리는 발표도했지만 뚝딱나오는게아니기에 시일도 걸리고요.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삼전은 지금 노트20, s21때보다 더 많은 사전예약에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안되기에 한마디로 총력전입니다.
기업관계 생각해서 몇만대 분 던져주고 말겁니다. 아니면 아예 안주던가요.
올해 폴더블 총 판매량도 700만대에서 900만대, 1000만대로 예측이 늘어났고 이중 삼성이 전반기 z폴드2, 플립5g와 후반기 z폴드3, 플립3로 약 90%이상 점유할것으로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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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1-09-01 19:34
   
아뇨..... 향후 3년정도는 고급품이미지를 애플보다 짓기 위해서는 .. 어느정도 물량조절하는게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무작정 풀려버리면....  애플보다 못한 이미지 구축을 형성할수도 있고,

특히 중국베타테스터 유투브 에서 어떻게든 흠집낼 구실만 찾으려고 할겁니다.
다른 유투브들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우리나라 리뷰를 보니  어느정도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중간휨현상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뭐 다른 나라보다는 낫지만,

하지만 이를 빌미로 애플에 대한 찬양성 리뷰를 토해낼겁니다.
     
중고인생 21-09-02 10:40
   
물들어올때 확실히 시장을 리더하면서 잡고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시기에 it기기가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때 팔아먹어야지 그리고 깔라고하면 떡검들 먼지털듣이 하면 안까이는거 없어요

z플립은 발열문제로 국내에서도 유투버들한테 까이고 있는마당인걸요

어짜피 중공시장이든 세계시장이든 애플과 붙을려면 기술초격차 밖에 답이 없어요

soft파워를 이길수 잇는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거기에 조만간 애플도 폴더블 내놀겁니다 그렇게 되면 시장판은 커지겟지만 애플이 soft파워로

밀어붙이면 또 똑같이 bar형 스마트폰처럼 되는거에요

저도 초반에는 삼성이 이 폴더블시장을 리더하면서 시장잠식까지 잘해나갈까 생각햇지만

이번 폴더블폰을 봣을때 내년에는 더 진보적이면서 더 얇아진 기기가 나올거 같더군요

거기에 ap발열도 2200으로 넣고 하면 괸찬아질거 같기도 하구요

이제 중공애들한테는 ap나 팔고 폴더블소재나 부품은 안팔아서 중공저가업체들이 못만들도록해야

할겁니다 그래야 삼성이 프로미엄 시장에서 폴더블 입지를 확고기 굳이는 계기가 될겁니다

애플은 혁신은 이제 오로지 soft파워밖에 없어요 폴더블을 자기네 기술로 내놓을려면 적어도 1-2년은

걸릴겁니다 아니면 삼성에서 다 사다가 만들던가요

애플이 폴더블시장에 나와야 대중화가 될듯햇으나 시장의 상황은 삼성혼자로도 충분햇다

이게 갤러시폴더블 폰3 가 나오면서 생각을 뒤집어 버렷네요

PS: 중간에 접히는 부분은요 화면키면 그렇게 거슬리지 않타고 애기를 하고 잇고

삼성의 스크레쳐블디스플레이 기술로 충분히 커버 가능할겁니다 접을땐 디스플레이와 utg가

원상복귀되서 접히고 펼때 스크레쳐블 되면 팽팽하게 땡겨지니깐 그부분이 상쇄가 될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bar형 스마트폰과 똑같죠 거기에 노트없어지고 팬을 사서 쓰면 되니깐

필기감도 bar형과 비슷해질겁니다 이질감이 없어지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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