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5-12 12:57
[기타경제] 미쓰비시 MRJ폭망, 자금부족으로 개발비반토막
 글쓴이 : TTTTTTT
조회 : 3,547  

https://www.japantimes.co.jp/news/2020/05/11/business/corporate-business/mitsubishi-heavy-halve-budget-delay-prone-passenger-jet-project/

Mitsubishi Heavy to halve budget for delay-prone passenger jet project

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 said on Monday it will halve the budget for its problematic passenger jet project to ¥60 billion for the year ending next March.

MHI also said that development work for the 70-seat version of the SpaceJet, designed for the U.S. market, will be suspended until further notice.

=========================================

1.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금부족으로 올해 MRJ개발예산을 반토막, 이로 인해 추가 납기지연 불가피.
2. 또한 미국시장 전용 70석 MRJ모델의 개발은 무기한 중단. 미국항공시장 붕괴로 불가피.
3. 미쓰비시 MRJ의 실질 확정주문량은 163대이고 130대인 옵션주문은 사실상 물건너갔음. 이대로 가면 163대로 사업종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핏파이어 20-05-12 13:01
   
사스가 니뽕 클라스!ㅎㅎㅎ
     
유기화학 21-04-13 08:11
   
22
영어탈피 20-05-12 13:04
   
상업 항공기 시장 진입이 이렇게 어렵군요
     
TTTTTTT 20-05-12 13:08
   
ㄴ 어렵긴 한데, 미쓰비시 건은 워낙 엽기적이라서요. 이런 삽질은 듣도보도 못한것.
          
유기화학 21-04-13 08:11
   
22
     
유기화학 21-04-13 08:11
   
222
이2원 20-05-12 14:08
   
163대를 만들 수 나 있나요?
     
유기화학 21-04-13 08:11
   
ㄷㄷ
크레모아 20-05-12 14:51
   
저거 아직도 사업을 하고 있었나? ㅋㅋㅋ
미쯔비시 MRJ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으로 쭉 이어져 오고 있네
     
유기화학 21-04-13 08:12
   
22
잉옹잉옹 20-05-12 15:54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기술이 없는거임
시재기 비행 -> 문제 발견 -> 1호기 테스트 비행 -> 문제 발견 -> 테스트비행 성공 -> 2호기 테스트 -> 비상착륙
이후로 4년이 지났는데 한게 아무것도 없음
벌써 몇번째 연기하는건지.. 쪽팔린지 중간에 개발 이름도 바꿈
     
유기화학 21-04-13 08:12
   
222
당구빠따 20-05-12 17:31
   
1대라도 나왔나요??? 계속 연장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물건 주문 한 사람은 양반일세. 계속 기다려 주다니.
     
유기화학 21-04-13 08:12
   
22
슬램덩크 20-05-12 18:23
   
짱깨라고 안그럴거 같냐?ㅋㅋㅋㅋㅋ
     
유기화학 21-04-13 08:12
   
222
frogdog 20-05-12 21:26
   
계속적으로 계발해주세요

니들 테크날러지 기업가치 전부 날조된거라서 조금만더 삽질더하면 빼도 박도 못하고 전쟁의 유물 미쓰비시는

현대나 두산한테 m&a 당할듯
     
유기화학 21-04-13 08:12
   
22
멀리뛰기 21-01-12 09:07
   
[기타경제] 미쓰비시 MRJ폭망, 자금부족으로 개발비반토막 감사합니다.
     
유기화학 21-04-13 08:12
   
222
 
 
Total 16,5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147
7423 [잡담] "5G 굴기"중국, 한국을 완전히 추월 (65) 다국내일본 05-05 12913
7422 [과학/기술] 휘는 전자기판 개발…폴더블폰 대중화 시대 여나 (5) 진구와삼숙 05-06 6082
7421 [과학/기술] LG화학, 파나소닉 제치고 세계 배터리 시장 '첫 1위 (16) 너를나를 05-07 3444
7420 [잡담] '게임산업법' 전면개정..."포스트 코로나' 미… (60) 부두 05-07 6734
7419 [잡담] `뉴삼성`..113조원 현금이 향할 신사업은? (25) 축신 05-08 6583
7418 [잡담] 삼성전자, 엔비디아 7nm 차세대 GPU용 칩 수주 (32) 축신 05-08 7800
7417 [과학/기술] '청주' 품에 안긴 방사광가속기, 청주의 꿈을 실… (2) 스크레치 05-09 1706
7416 [자동차] GV80·G80 일냈다..제네시스, 月 1만대 내수 판매 신기록 (5) 스크레치 05-09 3139
7415 [전기/전자] 삼성전자 美1분기 생활가전 1위..시장 점유율 20.9% (3) 스크레치 05-09 2634
7414 [전기/전자] 中샤오미에 '엑시노스' 첫 공급…삼성전자 '… (39) 스크레치 05-09 6086
7413 [기타경제] 인구 5천만명이상 1인당GDP 현황 (PPP기준) (IMF최신) (5) 스크레치 05-10 3407
7412 [기타경제] 日만 만들던 '10배 비싼' 렌즈 소재, 이젠 한국서… (7) 강탱구리 05-10 3998
7411 [전기/전자] 韓배터리 中·日 제치고 '세계1위' 올라섰다 (4) 스크레치 05-10 2005
7410 [금융] 일본국채 현황 (2019년 4분기 기준) (9) 케이비 05-10 3092
7409 [전기/전자] LG전자 프리미엄 롤러블 TV 3분기 출시 박차 (17) 스크레치 05-10 2938
7408 [전기/전자] 왜 이미지센서일까..차세대 '먹거리' (15) 스크레치 05-10 4161
7407 [전기/전자] 세계 스마트워치 점유율 순위 (2020년 1분기) (29) 스크레치 05-10 5133
7406 [전기/전자] 中훔쳐볼라 삼성디스플레이 13조 공장, 곳곳엔 '빨간 … (41) 스크레치 05-10 11803
7405 [기타경제] [최배근 교수님] 경제성장률 OECD 1위는 우연이 아니다 (1) 활인검심 05-11 3098
7404 [기타경제] 인구 4천만명이상 1인당GDP 현황 (PPP기준) (IMF최신) (6) 스크레치 05-11 4127
7403 [기타경제] 미쓰비시 MRJ폭망, 자금부족으로 개발비반토막 (20) TTTTTTT 05-12 3548
7402 [기타경제] 두산밥캣 폴란드 영업망 강화…동유럽시장 공략 본격화 (2) 스크레치 05-12 1787
7401 [전기/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베팅'.. "코로나 이후 미래… (2) 스크레치 05-12 3171
7400 [전기/전자] 서유럽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순위 (2020년 1분기) (23) 스크레치 05-12 4231
7399 [전기/전자] 삼성, 中'메이주17'에 AMOLED 패널 공급 (6) 스크레치 05-12 5245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