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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후륜구동 방식 포기·‘닛산 플러스’ 채택..그 배경은?
1일(현지시각)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인피니티가 새로운 방향을 내놓았는데 다름 아닌 ‘닛산 플러스’ 정책이라는 것. 이는 닛산의 뱃지를 고쳐다는 형식으로 브랜드 방향을 수정함을 의미한다.
닛산의 향후 전략 가운데 실망스러운 것은 인피니티의 모델들을 닛산의 모델들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개발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우선 인피니티 후륜구동 모델들은 전륜구동 방식으로 전체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특히 Q50의 경우 닛산 알티마와 거의 동일한 구조와 형태를 가지는 배지 교환 방식의 차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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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엔지니어링이라고 앞으로 인피니티는 닛산 모델에 실내만 고급화한 전략. 그것도 2023년이 되야 신차가 나옴.
즉 한국으로 치면 쏘나타와 마르샤 같은 마케팅 방식.
일본에서는 고급차가 안팔려서 일본 메이커들은 미국시장 전용으로 고급브랜드 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데, 이게 더 이상 수지타산이 맞지않음.
그래서 닛산차에 인테리어만 고급화하는 전략으로 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