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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8 02:08
[자동차] 피해 없다던 日 수입차,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 34% 급락.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403  

피해 없다던 日 수입차,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 34% 급락



17일 자동차거래 플랫폼 직카에 따르면 일본산 수입차업계가 일본의 통상 압박으로 비롯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큰 피해.


수출규제로 인한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가중되자 일본산 자동차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최대한 몸을 낮추는 등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https://auto.v.daum.net/v/201908171600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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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19-08-18 02:08
   
행운7 19-08-18 0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림순대 19-08-18 02:21
   
불매 한달만에 30%면 앞으로 예약물량 소진되고 하면 거의 전멸일 듯.
유일구화 19-08-18 02:24
   
대단 대단...
미데카아 19-08-18 02:39
   
차는 폭락 할수도 있죠. 다른거는 소비하고 버리지만. 차는 하나의 자산이라 웬만한 사람들은 차 가치가 떨어지면 선택을 꺼리죠.
판매량이 준다는건 그 만큼 산다는 사람이 없는거고. 그럼 중고차도 구입 하려는 사람이 적어짐. 그럼 같은 차값이라도 차 감가가 높아져서 중고가가 낮게 되면 더더욱 꺼리게 되죠. 그래서 장기화 되면. 크게 폭락도 가능 할듯.
     
frogdog 19-08-18 23:12
   
지금 일본차중에 중고차사서 타고댕기는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내또래위 영감들 옛날소실적 일본차의 환상이있죠

내친구도 중고차로 닛산 SUV  인데 무라노? 이거 사서 타고댕긴다던데 둘이 중학교때 남포동에서

일본자동차 잡지 500원에 사가지고 와 정말 멋지게 잘만든다 하면서 찬양한적이 있었죠

아직도 그놈은 어릴쩍 로망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
엄청난녀석 19-08-18 08:11
   
렉서스 ES야 하이브리드등 워낙 대기가 길었던 차인지라 기다린게 아까워서 샀을수도ㅎ 그리고 닛산의 신형 알티마 또한 딜러사들의 시승차로 사용하기위한 구입후 용도변경, 그리고 개인실적을 고려한 영업직원들이 구입한 대수도 있을테고.
근데 문제는 9월 이후부터의 판매추이임.
단돈 몇 천, 몇 만 원 짜리도 불매운동 하는판에 수 천 만원이 넘는 승용차를 사는건 간이 어지간히 크지않고선, 아니면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아들이 일본차 딜러라던지)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임.
판매량의 95% 이상 줄어든다고 봄.
멀리뛰기 21-01-02 17:38
   
[자동차] 피해 없다던 日 수입차,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 34% 급락. 멋진글~
멀리뛰기 21-01-12 08:03
   
[자동차] 피해 없다던 日 수입차,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 34% 급락.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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