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현재 맥(Mac)에 탑재된 인텔 CPU를 ARM 기반 자체 프로세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발표 요약

- 올해 최초 ARM 기반 Mac 출시

- 향후 2년 내 인텔 → ARM 전환 완료 목표, 데스크탑 및 노트북 모두 탑재 예정

- 업계 최고의 전력 대비 성능 제공 목표

- 머신러닝을 위한 뉴럴 엔진(Neural Engine) 내장 예정

- macOS Big Sur에서 파이널컷프로를 포함한 애플 앱들은 모두 새 아키텍처에 맞춰 업데이트 완료

- 타사 개발자는 Xcode에서 새 아키텍처에 맞게 재컴파일해야 함

- 이미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력, ARM에서 실행되는 앱 확보

□ Big Sur (프로세서 부분이 Apple A12Z Bionic으로 표시)

□ 라이트룸 실행 이미지

- 또한 과거 인텔 CPU 도입 초기 시절 사용했던 에뮬레이션 도구 로제타(Rosetta)가 '로제타 2'라는 이름으로 부활

- 로제타 2는 빠른 성능을 제공하지만, 가능하면 네이티브 코드(native code)로 작성된 앱 사용 권장

- 가상 머신이 필요한 개발자는 가상화 옵션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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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칩 성능을 극한까지 쭉쭉 뽑아내고

적용제품을 모바일.태블릿 시장 너머를 볼거 같은

조짐이 있었지만 올게 드뎌 왔네요

(예전 파워칩에서 인텔 넘어 올때도 헉~! 하긴 했죠)

몇년째 개발진 하대에 공정삽질 하더니 인텔 ㅈ망 ㅠㅠ

하~ 메인칩 마진까지 독식하는 애플만 대박나게 생겼네요

x86은 정녕 AMD시대가 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