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업으로 해서 판단하면  인권비 제일 싼곳이 대구 그다음이 부산 그다음이 서울,경기도라 함!

절단 기계 판매및 as 하는 지인말에 의하면...

대구는 아직도 인권비가 너무 싸다고 함!

인권비 -> 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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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울산!

울산은 뭐 쭉 지역내총생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북유럽 선진국과 호주를 넘어서 덴마크와 맞먹는 소득 수준을 보이니까요


역시나 하나의 도시에 엄청나게 많은 공업시설이 몰려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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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비교하면 미국은 10만달라 넘는 곳도 엄청 많죠 ㅋ

예 우리도시와 주요선진국 비교한것이니까요

대한민국 주요 광역시, 도가 주요선진국 어느정도 소득수준인지를 파악해본것이니


미국도 주요도시와 주요선진국 비교하면 되겠죠

대구가 젤 그지네

굳이 그렇게 표현할 필요까진 없는듯합니다.

지역총생산이 젤 낮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대구는 오래전부터 꼴찌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죠.

예 대구가 17개 광역자치단체 1인당GRDP는 안타깝게도

꽤 오랫동안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건 사실...


대구에서도 나름 고심하고 있는거 같긴 하더군요

대구는 28년째 지역소득이 꼴찌입니다. 이 기사가 2년전이니 30년 거의 다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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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p로군요. 일개 시 중에서는 이번에 경기도 화성시 1인당 grdp가 1억원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인구도 90만명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규모가 상당한 시입니다.

화성시는 아마 현재 기준으로는 10만 달러를 훌쩍 넘겼을 가능성도 큽니다.

작은 도시에 그러나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이 있는 동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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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낙후되었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네
강원도만도 못하네

제철소와 각종 석유화학 기업들이 몰려있는 전라남도에 비해선

어느정도 그런면이 있습니다.


보통 소득이 높은 지역은

대부분 대규모 제조업시설, 산업단지가 있느냐 없느냐 여부가 큰 결정을 하는지라

전북은 해방이후 유일하게 인구가 감소한 지역입니다. 다른 어떠한 지역과도 비교가 안되요..
전북에 산업기반 건설이 투자된적이 없어요..
1990년대까지 산업단지란게 서류상으로는 존재했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존재한적이 없어요.

지금도 젊은이들이 계속 깨진 독처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755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46550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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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ㅋㅋ 제가 부산 토박이고 경상도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항상 주변 어르신들에게 이야기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지난 수십년간 경상도에 잘해줬다던 대통령들이 대체 뭘 해줬냐고요 ㅋㅋ 대체 뭘 해서 이렇게 사시냐고요. 왜 아직도 농사만 하시고 죄다 들판밖에 없냐고요. 전라도야 원래 대대로 한반도의 곡창 지대였고 실제로도 농사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니까 그렇다쳐도 대체 여기는 왜 이러고 있냐고요 ㅋㅋ

경상도에서도 경북은 나름 높다는 ㅋ (일본 국민소득 수준 정도는 되는 지역)

부럽군요..
전라북도는 소멸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단 댓글보시면 실감이 되실까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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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전은 아주 의외네요

그런게 아니에요..

부산 대전은 못사는 지역의 사람들이 일자리 찾아서 몰렸다 평균임금이 낮아진편이고 전라북도 전라남도는 못사는 사람이 나가서 잘사는 사람들 비율이 늘어나 임금평균이 오른겁니다.
전체적으로는 수도권이 가장 인구가 몰려서 가장크게 성장했고 인구도 50%이상 몰려서 가장이득을 봤죠..

최악의 시나리오는 전라북도에요... 거긴 축산업이 지역 최대 산업입니다. ㅠㅠ
전라북도도 병.신인게 그지역 정치인들이 하나같이 도둑놈들만 있었던것도 한몫했습니다.
일명 토호라고 하죠..

그걸 쉽게 보자면 해방이후 지역별 총 GDP 변화를 보면 알기 쉬워요.

대구는 28년째 지역소득이 꼴찌인데 왜 그렇게 보수정권만 그렇게 지지하는지 이해불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