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7-02-12 20:45
미국의 부채해결 방안은? (질문)
 글쓴이 : 해군장교
조회 : 3,269  

미국이 부채를 못갚아서 저번에 디폴트 한번 했었잖아요
그런데 그 미국이 지금까지의 부채를 모두 없던 걸로 하면 어떨까요? 물론 한국이나 일본, 호주 독일등 미국채 가지고 있는나라들에게 긴밀하게 협조(딜)하고요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채가 전부사라지면 꽤 타격이 가지 않을까요?
고수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경제게시판은 많이 보진 않아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울뺀질이 17-02-13 02:44
   
중국 외환 보유고가 3조 달러 아래로 내려 갔는데  1조달러 정도되는 미국채가  사라지면 외환 보유고가 2조달러이하로 떨어집니다. 이러면  자본의 해외 탈출 즉, flight to safety 현상이 발생하고 중국은 극심한 경제 혼란에 빠지게 되겟지만 , 미국이 이런 짓을 할 리가  없죠. 

미국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국제 금융 시스템을 스스로 파괴할 이유가 있나요?
     
해군장교 17-02-13 14:53
   
이 금융시스템도 다 미국이 조성하고 이끌어나가고 있으니...
뭐 전세계가 미국한테 놀아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남아당자강 17-02-13 10:10
   
부채를 못갚아서 디폴트 한게 아닌데요.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이 오바마의 정책을 견제하기 위해서 예산안을 통과 안시켜줘서 행정부가 문닫은 사건일 뿐임. 미국은 기축 통화국이라 디폴트를 할 필요가 없어요.
     
해군장교 17-02-13 14:50
   
아.. 그렇군요 전 디폴트했다해서 당연히 부채 못갚은줄 알고 ㅎㅎ
오마이갓 17-02-13 14:25
   
미국은 다른방법 없으면, 돈찍어내면 되기때문에 해결방법이 없는건 아니구요.

중국이 가지고 있던 채권 이미 엄청 팔아제껴서, 일본이 지금은 미국채 최다보유국입니다.
중국이 미 국채 팔면 미국 망한다고 어쩐다 했었지만, 별 영향력 없었습니다.
--

中, 美 최대 채권국 지위 포기한 까닭…"별무 효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553815
     
해군장교 17-02-13 14:51
   
기축통화국이 좋긴좋군요...
사이공 17-02-13 16:13
   
전쟁을 일으켜 부채를 없앤다. 쿨럭~
     
오마이갓 17-02-13 17:23
   
전쟁 때문에, 미국 부채가 늘어난겁니다.
멀리뛰기 21-01-01 21:16
   
미국의 부채해결 방안은? (질문) 감사^^
멀리뛰기 21-01-08 11:08
   
미국의 부채해결 방안은? (질문) 감사합니다.
 
 
Total 16,5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8150
6986 [전기/전자] 삼성이 ‘에지’ 포기 못하는 이유는 (7) 스크레치 08-13 3250
6985 [기타경제] 韓 지역별 국민소득 현황 (2018년) (29) 스크레치 01-22 3250
6984 [전기/전자] 韓 반도체는 순항중…"시장 사이클 과거와 달라" (3) 스크레치 03-05 3251
6983 [자동차] 베트남 중고차 시장서 하노이 ‘현대차’-호찌민 ‘도요… (5) 스크레치 03-12 3251
6982 [기타경제] 日 갑작스런 유화 제스처…각본대로 명분쌓기 (5) 케인즈 08-08 3251
6981 [기타경제] 3년연속 무역 1조달러 돌파 (15) 귀요미지훈 12-16 3251
6980 시스템반도체 격전속 인텔 10나노공정 발표 (3) 스크레치 03-31 3252
6979 가상화폐 규제 조치..국제사회 확산 (7) 굿잡스 01-23 3252
6978 [기타경제] 韓日 상반기 무역수지격차 (2019년) (8) 스크레치 07-31 3252
6977 [기타경제] 中보복소비 터졌다 신라면·후·설화수 광군제서 '대… (3) 스크레치 11-14 3252
6976 [금융] 현대 인류의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 (10) 밤샘근무 07-26 3252
6975 [잡담] 2022년 전세계 GDP 순위 (5) 싸커보이 04-16 3253
6974 [잡담] 전세계 정부 수입 TOP 30 (9) 축신 08-15 3253
6973 [기타경제] 中·동남아 2030 사로잡은 한국 컵커피 (3) 스크레치 07-09 3253
6972 [전기/전자] LG화학 中 CATL과 격차 확대.. 세계 1위 굳건 (19) 스크레치 10-30 3253
6971 세계 전기차 배터리, 소형전지 시장 점유율 (2) 스크레치 10-01 3254
6970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AI 협력 강화…‘HBM2’ 공급 (4) 스크레치 05-13 3254
6969 [기타경제] 역대 최대수출 韓 경제 펀더멘털, 원화 강세 지지하나 (9) 스크레치 04-10 3254
6968 [주식]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계속해서 갱신 (11) 바람노래방 04-28 3254
6967 [부동산] 상하이 집값 15% 급락…中 부동산 침체, 예상보다 깊다 (8) Real블루 08-18 3254
6966 [기타경제] "함께 망해"···한국 수출 규제에 일본 내 '부메랑’… (4) 스쿨즈건0 07-05 3255
6965 [기타경제] "유니클로 일하면 매국노인가요?"…年 6천명 日취업문 막… (30) 스쿨즈건0 08-10 3256
6964 [전기/전자] 삼성, 벨기에서 EUV용 포토레지스트 조달…SK하이닉스도 … (12) 진구와삼숙 08-25 3256
6963 [자동차] 뒤늦은 日의 전기차·배터리 드라이브···“시장에 위협… (18) 스크레치 01-25 3256
6962 [기타경제] "韓,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유지"…WTO 최종 판정 (7) 스쿨즈건0 04-27 3257
 <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