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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모바일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D램 익스
체인지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말 삼성전자의 모바일 D램 매출은 45억 3천만달러(약 4조8500억원)로 전분기
보다 19.8% 늘어난 것을 나타났다. 시장점유율은 56.6%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의 모바일 D램 매출은
20억 7천600만 달러(약 2조2천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7% 증가했다. 점유율은 25.9%로 3분기의 27.2%
보다 1.3% 포인트 낮아졌다. 두 업체의 합계점유율은 82.5%
<2017년 4분기 세계 모바일D램 시장 업체별 점유율>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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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SK하이닉스 (대한민국) (25.9%)
3위 마이크론 (미국)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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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난야 (대만) (1.0%)
5위 윈본드 (대만) (0.5%)